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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유전자 o1b2
신라, 가야 및 한반도 남부의 중심 유전자로 추측되며 일본의 야요이 사람의 유전자도 함께 포함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 밖에 없는 유전자이며 한국인의 3할이 해당 유전자에 속한다
한국에서 일본에 이주하여 국가 형성에 도움을 준 유전자기도 하다
남방계 유전자다
일본계 유전자 d1b
일본 열도의 원주민 유전자이며 한국에서 일본으로 갔던 한국계 유전자와는 별개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유전자이다. 한국에서는 전라도와 함경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전라도는 전방후원분 지역을 중심으로 타지역보다 4배나 많으며 함경도도 항왜 및 인근 지역 조선족까지 타지역보다 2배 많다
대부분의 한반도 지역에서는 3퍼센트 미만으로 소수의 유전자다. 일본인의 3할이 해당 유전자에 속한다
한반도 남부에는 고대에는 많았던 것으로 추측되나 도태되어 사라졌다
남방계도 북방계도 아닌 황인종이 생기기 이전부터 존재한 고인류 유전자다
몽골계 유전자 c2b
유전자 코드 c는 보통 북방계로 지칭되지만 한국에 분포한 북방계 유전자는 몽골계의 c2b가 아니라
비슷한 북방계의 c3e1 유전자다 (서로 별개지만 외모는 비슷해서 자주 한국인들이 몽골인과 관계가 있다고 착각한다.)
아무튼 몽골쪽 유전자는 한국에서는 매우 휘귀한데 같은 북방계의 c3e1이 한국인의 20퍼센트나 가지고 있는 반면
몽골계 유전자는 겨우 2퍼센트 내외이다. 특히 칭키스칸 모달로 가면 0.006퍼센트 이하로 사실상 무관계한 유전자다
이천수, 이을용이 전형적인 몽골계의 얼굴이다.
북방계 유전자다
중국, 한국에서 가장 많은 얼굴이며, 동양인 대부분이 속하는 하플로그룹 o2이다. 일명 중국계
어감이 중국계라서 한족의 유전자가 아닌가 하지만 사실 중국 지도가 이렇게 큰건 최근의 일이며
한족 뿐만 아니라 동양인 모두에게 분포하는 공통적인 유전자라고 보면 좋다
즉 엄연히 말하면 중국계보단 동양계 혹은 대륙계라는 표현이 맞다
한국인의 3할이 해당 유전자에 속한다.
남방계 유전자다
한국인 남녀 모두 대부분은 해당의 4가지 유전자에 속하며 이외에는 소수로 휘귀한 유전자 (미국 원주민이나 인도나 서양 등등)에 속한다
해당의 외모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이해를 돕기 위해 원액(외모적 특징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사람)을 가져왔으며
사람마다 비율의 차이로 눈은 특정 유전자 코는 특정 유전자 등등 섞여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아버지가 한국계고 어머니가 일본계나 몽골계면 서로 섞여서 나오는거 처럼
그리고 의외로 한국에 동남아 유전자는 거의 없다.
한국인 1000명 분석하면 평균적으로 나오는 비율
중국계 37% - o2
한국계 35% -o1b2
일본계 2% - d1b
몽골계 2% - c2b
다들 본인은 어떤 유전자에 속하는 것 같은지 재미로 거울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