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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처칠은 백악관을 방문했을때 샤워하고 나오다가
루즈벨트랑 마주쳤다
그러자 처칠은 대통령에게 "보세요. 나는 대통령에게 숨길게 없어요"
라고 농담을 던졌다
2.스탈린은 처칠 뒷담을 많이 했다
"루즈벨트는 돈이 많이 들어있는 주머니에만 손을 뻗지,
하지만 처칠은 달라. 그 늙은이는 단 한푼이 있더라도 다 뺏어가지"
라고 말하기도 하며 처칠의 뒷담을 했고,
루즈벨트는 은근히 동조함
3.처칠은 당시의 영국의 외교적 행동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만약 히틀러가 지옥을 침공한다면, 하원에서 악마를 위해서 우호적 연설쯤은 해줄 수 있소.
4.얄타에서 미,영 대표단이 머무른 리비디아 궁전에서는 목욕에 문제가 있어서 결국 영국측 장군이 30분 이상 목욕을 하는 사람을 잡으러 다녔다
5.스탈린은 얄타에서 회담을 하고 나서 바로 루마니아에 공산정부를
수립하며 뒷통수를 쳤다
루즈벨트와 처칠은 격분했다
6.얄타에서의 폴란드 처분(친소정부 묵인)에 대해서 자유 폴란드군은
격렬히 반대하였다
7.트루먼의 부통령 지명은 민주당내의 계파 갈등을 해결하기위해서 선출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8.루즈벨트는 스탈린과 관련된 소련 문제를 유화책으로 해결하려 하였고, 트루먼은 그 반대였다
전반적으로 루즈벨트는 유화책으로 이 상황을
타계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굴러간 눈덩이는 냉전으로 이어집니다
그 굴러간 눈덩이의 자국을 훝는 것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다음편 '이오시프 주가시빌리 스탈린, 조지아 출신 러시아 독재자'
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