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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비슷하게 생긴 칠엽수 열매
섭취 시 위경련·구토… 심하면 사망
밤나무의 열매인 밤은 가을이 제철이다. 최근 밤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독소가 있다는 칠엽수 열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의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로니에 가로수에 열린 열매가 밤 닮았다고 드시면 큰일 납니다. 운 좋으면 토사곽란, 심하면 사망"이라며 "왜들 뭔지도 모르는 열매나 풀, 버섯을 뜯어 먹고 (병원에) 오시는지"라는 글을 남기며, 칠엽수 열매를 밤으로 오인해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https://twitter.com/DrSeon/status/1436485160665419781?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36485160665419781%7Ctwgr%5Ecc2862076600f001c44808560c4e26bdb666a44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wikitree.co.kr%2Farticles%2F788806
↓https://twitter.com/wonnney/status/1436500925611270146?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36500925611270146%7Ctwgr%5Ecc2862076600f001c44808560c4e26bdb666a44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wikitree.co.kr%2Farticles%2F788806
사진 속 칠엽수 열매는 정말로 밤과 비슷하다. 다만 밤은 뾰족한 꼭짓점이 있고, 칠엽수 열매는 매끈하고 동글동글한 모양이라 구분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칠엽수 열매를 섭취하게 되면 위경련, 현기증, 구토 증상이 일어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