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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중국 감옥에서는)인권 같은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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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번역:<독점>햇빛을 쬐는 건 단 하루...화장실에 가는것도 샤워도 감시 당하며 가혹한 취조도...6년 전에 중국에 "스파이 행위"를 했다고 하여 구속된 일본인 남성이 카메라 앞에서 최초 증언

 

 

 

내용 번역:중국에서 스파이 혐의로 징역 6년의 형사재판을 받은 일·중 교류단체의 전 이사장,형기를 마치고 어제 일본에 귀국하였습니다

 

 

 

구속되던 순간이나 취조 당시 상황 등 살아있다는 축복을 우리들의 카메라 앞에서 최초로 증언했습니다

 

 

 

■중국에서 "스파이죄"남성 최초 증언

 

 

 

"인권 같은건 없어요,인권 같은 건 진짜 없어요"

 

"친구의 얘기를 들으니까 눈물이 나네요 눈물이 나요"

 

 

 

중국에서 스파이 행위를 했다고 하여 구속된 스즈키 에이지 씨(설명창에 鈴木秀司라 써 있지만 뉴스 영상에선 자막이 鈴木英司 라고 떴기에 이렇게 번역)

 

 

 

구속되기 1년전인 2015년 일·중 청년 교류회의 이사장으로서 방중단을 마중 나왔습니다

 

 

 

당시,스즈키 씨의 체중은 96kg이였지만,(중국 감옥에서 지낸) 6년 새에 70kg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 가혹한 6년간을 카메라 앞에서 최초증언 하였습니다.

 

 

 

■[네가 스즈키냐]건장한 남성들에게 둘러싸여

 

 

 

그렇게 자유는 갑자기 빼앗겼습니다

 

2016년 7월 15일 오후 3시 10분,출장을 끝낸 스즈키 씨는 택시를 타고 베이징 공항으로 도착 일본에 돌아가려던 바로 그 때....

 

[스즈키 씨]

 

거기엔 체격이 건장한 남성 5명이 있었습니다 저한테 "네가 스즈키냐"라고 묻더군요

 

 

 

5명의 남성에게 둘러싸인 스즈키 씨 근처에는 왜건 차량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스즈키 씨]

 

저는 "예,스즈키입니다"라며 질문에 대답하니 질문이 빨랐지만,행동이 빨랐지만 저를 그 5명의 남자가 차 안에 누르고 넘어트렸던 것입니다 제가 "당신들 누구야?"라 말하니 그들은 "베이징시 안전국입니다,당신을 스파이 혐의로 구속하겠습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참고로 감방 안에서 햇빛을 본건 6개월에 1번씩 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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