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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데인(커다란 덴마크의 개)

 

 

셰퍼드와 마찬가지로 독일의 국견중 하나로써 마스티프와 그레이 하운드의 장점을 가진 세계 최고의 초대형견중 하나이다.

 

이름은 덴마크지만 원산지는 독일의 개이다.

 

독일의 재상 비스마르크가 협상자리에 데리고 나와 상대방을 위협했다는 얘기는 유명할정도다.

 

 

하지만 무서운 생김새와 다르게 별명은 세계에서 가장 큰 lap dog(말티즈와 같이 애교많은 견종)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덩치가 너무 커서 애교가 넘치는게 너무 위협적이라 주인에게는 슬픈 일이라고 한다.ㅜㅜ

 

 

그레이트 데인은 대형견중 리트리버와 같이 사람을 좋아하고 순한 견종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마스티프의 피가 섞여있고 덩치가 크다보니 한번 힘을 쓰면 주인이 컨트롤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어렸을때부터 훈련이 필수인 견종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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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데인 역시 도베르만과 마찬가지로 단이를 하는 견종이지만 최근에는 안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참고로 미국의 그레이트 데인과 유럽의 그레이트 데인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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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그레이트 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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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그레이트 데인>

 

유럽의 경우 좀더 단단하게 생긴것이 포인트이며

미국의 경우는 상당히 슬림한 몸매를 가진게 포인트.

 

참고로 이것은 도베르만 역시 마찬가지의 차이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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