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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g_of_Italy.svg (1).png.jpg

 

이탈리아의 경우에는 1789년 프랑스 대혁명 때 프랑스군이 사용하던 파란색 흰색 빨간색의 삼색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는데,

 

각각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던 프랑스와는 달리

 

초록색은 희망,

하얀색은 신뢰,

빨간색은 사랑을 상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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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국기는 1810년 에스파냐와의 독립 전쟁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초록색은 독립과 대지,

하얀색은 순결과 통일,

빨간색은 백인과 아메리카 토착민, 메스티소(혼혈인) 등 인종의 통합과 국기 독립에 바친 희생을 상징

 

또한 중앙에 독수리가 그려진 문장은

"독수리가 뱀을 물고 앉아 있는 호숫가의 선인장이 있는 곳에 수도를 세우라"는 아즈택 문명의 건국 전설에서 유래한다

 

 

결론한줄요약 : 색만 비슷하지 둘이 아무런 관계 없다

 

서로 탄생배경이랑 국기의 색상이 의미하는 바가 달라서 두 국기끼리의 접점이나 상관관계가 전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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