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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프리츨의 친딸 납치 강간 폭행 사건

 

 

요제프 프리츨이라는 오스트리아 전기배관공이 자기 막내딸을 11살때부터 성폭행함

 

딸이 18살 성인되서 집 나갈때쯤되니 범죄사실 새나갈까봐 지하에다가 감금시켜버림

 

그러고선 가족들한텐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도망갔다고 구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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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다가 감금시키고 24년간 성폭행하면서 근친상간으로 자식도 일곱이나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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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방 하나밖에 없어서 자기 자식들 보는앞에서 근친상간당하다가 아버지한테 간곡해서 방 네개 더 만들었다고함

 

이 방도 여자랑 자식들이 손으로 파서 만들었고

 

자식 일곱중에 하나는 죽고 셋은 딸이 집앞에 버리고 간 애라고 속이고 입양하고 나머지 셋은 지하에다가 가두고 키움

 

탈출하게 된 계기는 이 세 자녀중 하나가 너무 아파서 병원 보내게 되는데 이과정에서 영양실조라던가 지능 저하같은게 눈에띄니까

 

의사가 여자 추궁해서 24년만에 겨우겨우 감금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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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요제프 프리첼은 체포되서 아동 성폭행, 과실치사로 무기징역 선고받고 깜빵감

 

2022년에 88살됐는데 치매와서 정신 오락가락한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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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저사건을 바탕으로 소설이 나왔고

 

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도 만들어졌다

 

그게 브리라슨이 나온 룸(2015)

 

이웃집남자한테 납치당하고 지하실에 감금된채로 7년동안 강간당해서 그와중에 애도 낳고하는 영화인데

 

위의 사건이랑 비교해보면 진짜 엄청나게 많이 순화시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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