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5 13:25
짜빈동 전투를 왜곡한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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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당시 국군도 참전했으며, 국군이 치룬 전투중에
가장 유명한 전투가 짜빈동 전투일것이다.
짜빈동 전투는 국군이 승리한 전투중 하나로
월맹군의 대규모 공세를 국군 해병대가 격퇴한 전투다.
그러나 월맹 정부는 '짜빈동 전투는 월맹군의 승리다'라며
역사왜곡을 저지르고 있다.
월맹의 주장을 하나하나씩 반박해보겠다.
1.국군이 60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거짓.
전투 당시 해병대 11중대의 총 병력은 294명이었으며
물론 중대치곤 많은 규모지만 이는 병력손실을 보강한 인원이었다.
따라서 총원 294명 중에 사상자가 600여명인게 말이 안된다
2.국군이 화염방사기로 큰 피해를 입었다?
거짓.
당시 월맹군이 쓴 화염방사기를 3개를 노획한 기록이 있지만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으며 이는 북베트남의 과장된 주장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