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니크 새 국기는 앞으로 마르티니크를 대표할 때 사용될 것
붉은색은 생명과 자유 초록색은 자연과 다산 검은색은 박해받은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채택되었다
이와 동시에 '다 함께(Ansamn)'라는 국가 또한 채택되었다
요번 2월 의회는 이 국기를 마르티니크의 상징으로 쓸것인지 결정할 것이다
참고로 중앙의 벌새는 마르티니크섬에 서식하는 푸른머리 벌새인듯
참고로 마르티니크는 이전에 다양한 국기가 사용되었는데
이건 우리가 흔히 알던 국기인 뱀깃발
근데 이 국기는 대서양 노예 무역선에 쓰이던 깃발이라서 현지에서는 혐오의 상징임
이건 Ipséité(자아) 2019년도 부터 마르티니크가 출전하는 각종 국제행사에서 사용했는데 2021년 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지 못해 기각
이건 마르티니크 민족주의자 깃발 흔히 '적녹흑기'라고 불리는거
현지에서는 이게 제일 많이 쓰인다한다
근데 더 찾아보니 국기 후보가 표절의혹에 휩싸였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디자이너 Foxybear가 셔터스톡에 게시한 저작물을 표절했단 의혹에 휩싸였다 현재 제작자인 아나이스 델와울(Anaïs Delwaulle)부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