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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잃어버린 방사성 물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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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당국은 지난달 잃어버린 방사능 캡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호주 긴급 서비스 팀은 "말 그대로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았다"고 말했다.

 

주를 가로지르는 1,400km의 경로를 따라 물건이 운송 중이었고 그 길을 따라 대대적인 수색이 시작되었다.

 

당국은 작은 자갈 사이의 바닥에 있는 완두콩 크기의 캡슐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공개했다. 일련 번호를 통해 그들이 찾고 있던 캡슐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캡슐에는 피부 손상, 화상 또는 방사선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소량의 세슘-137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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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크기의 물건을 찾기 위해 1,400km에 달하는 길을 따라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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