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1772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31c5943de9985ea0c0082e287f29c5d0.jpg

5eb78be724ff7eee5afa244640c8abeb.jpg

 

우크라이나군의 모습이 점점 동구권 군대에서 서방권 군대로 변하고 있는데 일단 보병들의 경우 기존의 AK 계열에서 점점 AR-15와 같은 서방제 총기들을 주력 병기로 쓰고 있다.

 

1번째 사진은 바흐무트 수비대의 모습이고 2번째는 아조프 연대 소속 크라켄 부대의 모습으로 모두 미국제 소총과 대전차 미사일로 무장 하고 있으며 서방제 총기들을 주력 화기로 사용 하고 있다.

 

재블린 같은 서방제 대전차 미사일을 보병 1명이 보유할 정도로 많은 대전차 미사일들을 보유 하고 있으며 재블린, NLAW, 펀져 파우스트 대전차 미사일을 보유한 상태 이다.

 

2c77b5e7fa90eaf6725a75a22ce748d1.jpeg

247a9ab5b09f9f1b6d1d36f667a29e29.jpg

우크라이나군 포병대가 가장 변한 조직으로 우크라이나군 포병대의 경우 세자르, 팔라딘, PZH 3000 자주포와 더불어 M777 155mm 곡사포 같은 미국제와 서방제 포들을 주력 화기로 이용중 이다.

 

총 350문 이상의 포들이 지원 되었으며 포탄 역시 엑스칼리버탄 같은 고폭탄을 사용 하고 있는데 이에 러시아군 전차들이 우크라이나군 포병대의 정밀포격에 T-90 같은 최신형 전차가 격파 되거나 아니면 병력 1000명이 그자리에서 전사하는 일이 벌어 지기도 했다.

 

우크라이나군 포병대의 결전병기라고 한다면 미국이 제공한 하이마스를 꼽을수 있는데 20대 정도의 하이마스가 지원 되어 전쟁의 양상을 체인지하는 게임 체인져 역할을 했다.

2699c593717759ffa07baafed13fc4a7.jpg

c637a50ced54b024e45d02d5d161a18f.jpg

 

우크라이나 공군도 마찬 가지로 공군의 경우 미국제 HARM 레이더 미사일을 지원 받아 러시아군 방공망과 전자전 장비에 대한 공습에 나서고 있으며 주로 미그-29 편대가 임무를 수행 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 공군의 HARM 레이더 미사일 공습으로 파괴된 러시아군 방공망과 전자전 장비는 약 100개 이상으로 남부전선의 러시아군 방공망의 경우 거의 대부분 파괴 되었다.

 

주로 헤르손이 대상이 되면서 11월 공세에서 러시아군이 전혀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에 힘을 못쓰게 되었으며 심지어 제공권도 장악하지 못했고 우크라이나 공군에 미국은 제이담을 지원 하기로 했다.

1ecb2775faeaa577cafb3b337cb9a462.jpg

 

우크라이나 해군의 경우 전쟁이 터지자 미국과 서방으로 부터 비대칭 무기를 지원 받으니 바로 하푼 대함 미사일 시스템으로 우크라이나 해군의 경우 넵튠 대함 미사일 공격으로 흑해함대의 기함 모스크바를 저승으로 보낸 전적이 있다.

 

우크라이나 해군은 미국과 서방으로 부터 지원받은 하푼 대함 미사일을 이용해 오데사에 얼쩡 거리는 러시아 해군 바지선 1척을 추가적으로 격침 시켰으며 오데사에 하푼, 넵튠 대함 미사일이 배치 되자 러시아 해군은 오데사 상륙을 포기 한다.

 

또한 영국이 우크라이나 해군에 시킹 헬기 4대를 지원 하는등 우크라이나 해군 역시 점점 나토군 스럽게 변하고 있으며 전차여단 역시 곧 나토군으로 별할 예정 이다.

 


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399 3
HOT글 양극화에 대하여 2 2025.07.22 348 0
HOT글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2 file 2025.07.22 412 0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3 2024.11.04 30483 66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4307 45
13028 양극화에 대하여 2 2025.07.22 348 0
13027 제주항공 활주로 이탈 사고 조사위원회 "조종사의 오작동 있었다" 중간발표 file 2025.07.22 358 0
13026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책 후기. 2025.07.22 345 0
13025 로마 제국이 중세에 남긴 흔적 2 file 2025.07.22 373 0
13024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2 file 2025.07.22 412 0
13023 중세, 명예와 신앙으로 다스려지는 세계 file 2025.07.20 394 0
13022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399 3
13021 일본 731부대 '생체 실험' 추가 증거 공개 누적 피해자 3000명 넘었다 file 2025.07.14 619 0
13020 인류 진화사를 뒤흔든 호모 날레디 그들은 누구인가? file 2025.07.10 933 0
13019 드디어 풀린 인류 '미스터리'...유전적 자료와도 일치 file 2025.07.10 945 0
13018 모션디자인(한국보물) -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 file 2025.06.26 1078 0
13017 모션디자인 - 한국 보물 2 file 2025.06.25 517 1
13016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 전은수!! file 2025.05.20 423 0
13015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나와 이재명 일대일 구도돼야…김문수론 이길 수 없어” 2 2025.05.20 405 0
13014 204일동안 항해한 핵잠수함 상태 file 2025.05.17 315 0
13013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329 0
13012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622 0
13011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비극, 조승희는 누구인가? 알아보자 file 2025.05.14 780 0
13010 옛날 동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결말과 다른 이유(천사까지..?) file 2025.05.11 591 0
13009 17세기 초 베트남에서 활동한 예수회의 포교 문구는 "서양인의 마음으로 들어오겠습니까?" 였는데 1 2025.05.11 586 0
13008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744 0
13007 문명7 재밌네..... 1 2025.05.11 592 0
13006 청동기 시대 라는 말만 들으면 반달돌칼 민무늬 토기 자동으로 떠올라서 막 원시부족 우가우가 이런 느낌이 드는데 2 2025.05.11 644 0
13005 이탈리아 기사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 복간 결정! 2 file 2025.05.11 613 1
13004 한덕수 밀어주기 가는것같네 ㅋㅋ 국민의힘 ㅋㅋ풉 2025.05.10 609 0
13003 "대선 후보 한덕수로 교체" 초유의 사태..결국 김문수 갈아치운 국민의힘 2 2025.05.10 662 0
13002 한나 아렌트 악의 급진성으로 보는 한국의 전체주의 교육 2025.05.05 946 0
13001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인간이 AI와 함께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 file 2025.05.01 571 0
13000 더쿠 회원가입, 2024년/2025년 최신 정보! 언제? 가입 방법, 꿀팁 총정리 (눈팅 vs 가입) 2025.05.01 1070 0
12999 피라미드란 존재할까요? 2025.04.24 1290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