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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유키코( 岡田有希子) 본명은 사토 카요(佐藤佳代)

 

8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이며 14세라는 어린나이에 1984년에 데뷔하여 2년정도만 활동하였지만 청순한 미모, 뛰어난 실력, 자기관리 능력으로 죽은지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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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기 전에는 그저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크게 관심은 없던 평범한 소녀였다.

그러나 가수가 되기위해 일본TV의 예능 신인 발굴 프로그램 '스타탄생'에 출전하기로하는데 부모님은 결사반대하던 끝에 겨우 3가지 조건을 걸고 이 조건을 전부 해내면 출전을 허락하기로 한다.

 

그 조건이란

1. 교내 테스트로 학년 1등급을 딸 것

2. 중부 통일시험으로 학년 5위 이내에 들 것

3. 코요고등학교에 합격할것

이었다.

 

부모님으로서는 일부러 무리한 조건을 걸면 딸이 하다가 지쳐 포기할 거라고 생각한 듯 하지만...

유키코는 독하게도 세 가지 조건을 전부 해내고, 프로그램에 출전하여 당당히 우승,

선뮤직의 후쿠다 전무의 눈에 띄어 계약을 맺고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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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코는 청순한 모법생 이미지로 활동하며 크게 성공했다. 데뷔초부터 큰 인기를 얻은 그녀의 존재는 독보적이였고 10일에는 TV아사히의 가출소녀라는 드라마 촬영을 눈 앞에 두고 있었다. 그녀 또한 일본의 톱스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당시 같은 소속사 아이돌 선배이자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마츠다 세이코와 함께 나란히 서는 것도 시간 문제라는 의견도 존재하였다. 그야말로 점차 커다란 인기를 얻으며 톱 아이돌로 향하는 길을 확실히 가고 있었던 촉망받는 아이돌이였고 그녀의 앞날에는 꽃길만이 있는걸로 보였다.

 

그러다가 1986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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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의 소속사 빌딩에서 투신자살을 감행하여 18세의 나이로 사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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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팬들은 큰 충격을 먹고 사건현장의 시신이 있던 자리에 모여 묵념을 하거나 울부짖는 모습들을 보였다

 

그녀가 자살을 하게된 명확한 이유는 불명이고 여러추측이 오가고있지만 유키코의 일기장과 유서를 소유하고있는 소속사 사장이 대중들한테 공개하지않은채 2013년 사망하면서 그녀의 죽음은 미스테리로 남았다.

 

이후 이 사건을 모방하여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이 현상을 일컬어 오카다 유키코의 애칭인 윳코를 붙여 윳코 신드룸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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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람들이 많았던곳에 일어난 일이라 현장을 목격하였던 사람들이 많았고 그녀의 시신은 큰 충격으로 머리가 터져버리고 주위에 뇌수가 흩어진 끔찍한 상태로 발견되어 많은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매니저였던 미조구치는 그녀의 시신을 매스컴에 노출시키지않게 시체를 수습할려고했으나 자극적인 기사에만 눈이먼 기자들은 잠복까지해가며 그녀의 시체 사진을 찍어대는데 성공하여 그 시체사진을 모자이크 처리없이 잡지에 싣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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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유키코의 시신은 방구석우리들도 검색 좀 하면 바로찾을수있을정도로 널리퍼져버리게되었다. 보면알듯이 아스파틀에 뇌수와 피가 흥건하며 그나마 이건 뒷면을 촬영해서 덜한편이지만 다른사진은 아예 적나라하게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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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지 수십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기일인 4월 8일이 되면 수많은 팬들이 자리에 모여 추모행사를 열고있으며 지금도 이 자리에는 그녀의 팬들의 조문이 끊이지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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