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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런던 지하철에 출몰한 여우

 

 

 

얼마나 영국에 여우가 많냐면 도심에서 흔히 보이는 개나 고양이처럼

굴러 다니는 게 여우라고 할 정도.

 

도심 속의 여우에 대한 영국 시민들의 반응도 다 달라서 돌을 던져서

쫓아내는 경우도 있고 먹이를 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사람도 있을 정도거든.

 

오죽하면 영국 내에서 여우가 굉장히 많았으니까

영국의 여우 사냥은 영국의 오래된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았을 정도임.

 

왜 영국에 특히 여우들이 많을 수 밖에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여우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어서 그랬겠지?

 

그래서 호주에서 수천만 마리의 토끼들이 깽판칠 때 개체수 줄여보겠다고

영국 본토에서 여우를 대량으로 들여왔을 정도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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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국의 왠만한 대도시 속에서 흔하디 흔하게 같이 살아가는 게 여우임.

 

즉, 영국의 도심에서 길바닥의 돌멩이마냥 어디에서든 흔히 발견하게 되는 것이

여우라는 거. 집안에서도 발견되고 지하철에서도 발견될 수 게 여우지.

 

영국의 수도인 런던에서만 해도 약 1만여마리의 여우가 서식하고 있다고 하니까 말 다한 거고.

 

뭐 그래도 영국이 불곰들의 천국인 러시아보다는 나은 게

불곰과는 다르게 여우 자체가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여우를 반려 동물처럼 키우는 영국인들도 은근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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