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그을음으로 얼룩진 벽, 불에 탄 가구 : 인도에 있는 113년 된 마드라사 도서관의 유물은 한때 고대 사본과 아름다운 서예로 쓰여진 신성한 이슬람 텍스트를 포함하여 4,500권 이상의 책을 소장하고 있었다.

이 도서관은 동부 비하르 주 비하르 샤리프 마을에 있는 유명한 종교 학교인 마드라사 아지지아의 일부였으며 3월 31일 대규모 폭도들에 의해 불에 탔다.

화재는 도서관과 250권의 서적, 역사 문서, 앤티크 가구를 포함하여 내부에 있던 모든 것을 태워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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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har Sharif: The 113-year-old India library torched in a riot The madrassa library, which contained priceless manuscripts, was recently burnt down by a mob of rioters. by https://www.facebook.com/bbcnews from B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