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

 

도쿄의 유산이 이때 상당수 사라졌음.

특히 에도시대 건축물이 대거 소실됨.

 

1930-40년대 도쿄

 

재건된 도쿄.

옛 모습은 상당수 사라지고, 서양식 건물이나 네모반듯한 모더니즘 건물이 많이 들어섰음.

 

이때 일본의 모더니즘 건축은 전후 한국과 북한 건축에 80년대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됨.

 

1945년 도쿄 대공습.

 

재건된자 20년만에 사라진 도시.

제국의 수도, 제도(帝都) 도쿄는 이렇게 잿더미로 사라짐.

 

1950년대 도쿄

 

새로운 민주국가 일본국의 수도 도쿄로 새로 출발하며 재건되는 시기.

 

1980년대 도쿄미국의 아성을 위협하는 최고의 전성기 시절. 세계 전자제품의 수도이자, 사이버펑크 미래도시에 가까웠음. 지금도 일본에서 가장 그리워하는 시기이며, 문화적으로도 이때의 도쿄를 배경으로 하는 많은 유산을 남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