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티 미클로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해군의 장군으로

 

그는 세계 1차대전 당시 빈약하기 짝이 없는 오헝 제국의 해군을 이끌고 영국+프랑스+이탈리아 해군을 상대로 캐리를 해냈고(심지어 격침도 안당함) 제국이 유보트로 지중해를 너비게 했고 해군 반란까지 진압했던 우수한 장군이였다.

 

그러나 전쟁은 결국 패배로 끝났고, 오헝 제국은 붕괴되었는데....

 

 

너해고

개노답 해군 멱살잡고 캐리한 사람한테 해주는게 걍 해고 통보임?

우리라고 해고하고 싶어서 하겠냐?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

(이였던것)

바다가 없어졌어.....

......그래도 귀족이니 먹고 살만은 하겠지?

끼얏호우! 공산주의 혁명이다! 귀족따윈 없다!

......

 

그렇게 그는 바다가 없어서 실직, 정권이 바뀌어서 작위도 박탈되었다고 한다.

 

빡친 그가 정권을 뒤엎고, 히틀러랑 손잡는건 먼 훗날의 이야기....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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