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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2:19
[펌] 동성애와 전두환을 동시에 지지하는 유명 여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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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계의 전설 김수현. 70년대 젊은 시절부터 나이 많은 남자들 앞에서도 담배를 당당하게 뻑뻑 피워대 사진작가가 충격받아 담배피우는 사진을 찍었을 정도로 젊은 시절부터 보통 여자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살았음. 가족주의적이면서도 일면 진보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작품으로 여성계에서도 가부장적 명예남성과 급진적 페미의 일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여류작가란 평을 받음.
나이가 들면서 꼰대스러운 성향으로 비판을 받기는 했지만 그래도 시대감각에 무딘 작가는 아니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그 세대에서는 진보적인 성향을 보였음. 대표적으로 동성애 지지가 있음, 여론조사를 해보면 동성결혼, 동성애 지지율이 10%도 안 될 정도로 전 세대에서 가장 사회문화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세대가 70대 이상 여성 세대인데, 김수현은 2000년대 초반 홍석천이 커밍아웃으로 연예계에서 매장당했을 당시 파격적으로 자신 드라마에 홍석천을 출연시켜 재기시켜줌. 그래서 홍석천이 인생의 은인이라고 고마워함. 2010년에는 지상파 방송에서 동성애를 긍정하는 드라마를 집필하여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킴. 특히 반동성애 진영에서 중장년층 이상 여성들에게 가장 공포감을 조성하는 "아들이 남자 며느리 데려와 결혼하겠다고 하는 장면"을 당당하게 지상파에서 방송했음.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이런 사람이 전두환 지지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