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516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c5e2256ad713242f7a50a105d09e3976.jpg

6c02fedc0f42cb49a0623ff16e341d58.jpg

배링 해협에 있는 다이오메드 제도(영) 혹은 그보즈데브 제도(러)

 

왼쪽의 큰 섬은 러시아령, 오른쪽의 작은 섬은 미국령이다.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입할 때 이 섬을 국경으로 정했기 때문.

 

두 섬 사이에 시간변경선이 지나기 때문에 바로 옆인데도 시차가 엄청나다.

a9974a41cf98e49d80b6cb26682ce69a.jpg

5c2206cd6f3222b733b2abb6ebfcd648.jpg

또한 양측의 거리는 3.8km로, 미러의 가장 가까운 국경이다.때문에 냉전 시기에 긴장감이 높은 지역이었다.

1b39e3bda341e2ef043b737127e535ff.jpg

b3ac2c61d147b8bcbe56258aa0661288.jpg

러시아령 라트마노프 섬 혹은 대 다이오메드 섬

 

러시아 연방 추코트카 자치구

냉전 이후 주민들은 이주했으며, 지금까지도 러시아 연구시설과 국방경비대가 주둔하고 있다.

b037d41c90c4752b992750792d14590c.jpg

fa016c76bba432b59a193682e3b14362.jpg

소 다이오메드 섬 혹은 크루젠시테른 섬

 

미국 알래스카주 소속

약 1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9cfaecbda756b8a371b78a481dd4bfec.jpg

91ced7f4567ad28df2c2ee8a444a1cc4.jpg

340679a6f68faaa9418e3751d0e6bea2.jpg

 

1987년 미국의 린 콕스가 미국령 섬에서 2시간 이상 배링 해협을 수영하여 소련령으로 넘어가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그녀는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의 축전을 동시에 받았으며,

 

80년대 후반 냉전 종식의 상징적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ㅊㅊ

https://arca.live/b/city/77556238?mode=best&p=1

 


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443 3
HOT글 양극화에 대하여 2 2025.07.22 376 0
HOT글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2 file 2025.07.22 436 0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8920 46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3 2024.11.04 35194 66
13029 "독일도 선제타격 가능" 겁없이 날뛴 대가, 참교육 시작된다. 러우전쟁 조만간 '이렇게' 된다. (최진기 작가 / 통합1부) file 2025.07.28 293 0
13028 양극화에 대하여 2 2025.07.22 376 0
13027 제주항공 활주로 이탈 사고 조사위원회 "조종사의 오작동 있었다" 중간발표 file 2025.07.22 362 0
13026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책 후기. 2025.07.22 348 0
13025 로마 제국이 중세에 남긴 흔적 2 file 2025.07.22 376 0
13024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2 file 2025.07.22 436 0
13023 중세, 명예와 신앙으로 다스려지는 세계 file 2025.07.20 394 0
13022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444 3
13021 일본 731부대 '생체 실험' 추가 증거 공개 누적 피해자 3000명 넘었다 file 2025.07.14 620 0
13020 인류 진화사를 뒤흔든 호모 날레디 그들은 누구인가? file 2025.07.10 939 0
13019 드디어 풀린 인류 '미스터리'...유전적 자료와도 일치 file 2025.07.10 947 0
13018 모션디자인(한국보물) -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 file 2025.06.26 1083 0
13017 모션디자인 - 한국 보물 2 file 2025.06.25 577 1
13016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 전은수!! file 2025.05.20 433 0
13015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나와 이재명 일대일 구도돼야…김문수론 이길 수 없어” 2 2025.05.20 425 0
13014 204일동안 항해한 핵잠수함 상태 file 2025.05.17 319 0
13013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338 0
13012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633 0
13011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비극, 조승희는 누구인가? 알아보자 file 2025.05.14 790 0
13010 옛날 동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결말과 다른 이유(천사까지..?) file 2025.05.11 601 0
13009 17세기 초 베트남에서 활동한 예수회의 포교 문구는 "서양인의 마음으로 들어오겠습니까?" 였는데 1 2025.05.11 600 0
13008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770 0
13007 문명7 재밌네..... 1 2025.05.11 601 0
13006 청동기 시대 라는 말만 들으면 반달돌칼 민무늬 토기 자동으로 떠올라서 막 원시부족 우가우가 이런 느낌이 드는데 2 2025.05.11 650 0
13005 이탈리아 기사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 복간 결정! 2 file 2025.05.11 618 1
13004 한덕수 밀어주기 가는것같네 ㅋㅋ 국민의힘 ㅋㅋ풉 2025.05.10 613 0
13003 "대선 후보 한덕수로 교체" 초유의 사태..결국 김문수 갈아치운 국민의힘 2 2025.05.10 670 0
13002 한나 아렌트 악의 급진성으로 보는 한국의 전체주의 교육 2025.05.05 948 0
13001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인간이 AI와 함께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 file 2025.05.01 584 0
13000 더쿠 회원가입, 2024년/2025년 최신 정보! 언제? 가입 방법, 꿀팁 총정리 (눈팅 vs 가입) 2025.05.01 1086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