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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 09:59
닭고기 팔아서 나폴레옹 유산을 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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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4년 모나코.
모나코 왕국에서 왕궁 수리비용을 마련하기위해서 오랫동안 보관했던 나폴레용 유산을 경매장에 풀었다.
거기서 나온 수많은 나폴레옹 유산 중에서 가장 하이라이트가 있었으니...
바로 위 사진의 나폴레옹 모자다.
하림그룹 회장 김홍국
우리가 알고있는 그 하림 맞다.
김홍국 회장은 나폴레옹 모자에 50억까지 써도된다고 하며 사람을 보냈다고..
아무튼 회장님은 나폴레옹 모자를 받자마자 머리에 써보며 이런 평가를 내렸다.
"만든지 200년이나 지나서그런가 머리가 안들어가네"
추후 김홍국 회장은 나폴레옹 모자뿐만 아니라 나폴레옹이 받은 훈장, 전투에 사용한 검 등등
나폴레옹 유산 8점을 모아 판교에서 나폴레옹 갤러리를 열어 무료로 공개하고 지금까지 운영중이다.
김홍국 회장이 직접 나폴레옹 유산을 모은 이유를 밝히길
"맨주먹의 시골 소년에서 황제가 된 사나이 나폴레옹의 모자를 보며 우리나라 청년들이 긍정의 힘을 찾기 바란다."
라고 하였다.
ㅊㅊ
https://arca.live/b/singbung/77621910?category=info&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