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치 님의 일본의 최서단 최남단글에서 언급된 야쿠시마 섬. (https://m.fmkorea.com/2889177149)

 

원령공주의 무대가 된 섬으로 원시림이 매우 빼어난 섬으로 보인다.

 

 

 

 

규슈 가고시마현 소속으로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연히 료칸, 고급 리조트가 들어선 관광지이다.

 

 

 

 

산카라 호텔 리조트(사진 출처는 노컷뉴스).

 

 

이건 사진이 예뻐서 가져온 타시로 료칸.

 

 

 

 

그런데 이런 관광지에서 최근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는데....

 

"2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김모 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등산로 입구에 제출한 서류에 혼자서 입산해 산장에서 묵은 뒤 24일 하산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도쿄에 거주하는 지인이 김모 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26일 경찰에 신고했다."

 

 

 

 

무려 올해 발생한 일이다.

 

거제 출신 30대 남성 김모씨가 1월 23일 미야노우라다케 산에 입산했으나 25일 폭설, 이후 행방불명이 된 상태이다.

 

주로 기사화된건 김씨가 실종된지 2개월여째. 찾아보면 이후에도 행방불명 상태로 보인다. 안타까운 것은 후속 기사가 없는 상황.

 

언론이나 당국의 관심을 주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