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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박 정부가 끝이나고 박근혜 정부의 시작의 해이다

 

2. 1956년부터 이어오던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고 2013년 디지털방송의 시대를 열었다.

 

3. 북한의 장성택의 숙청으로 김정은의 지배체제를 공고화했다.

 

4.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및 진보인사 10명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동시다발 압수수색으로 내란음모 사건이 알려졌다 후에 통합진보당은 정당해산되었다.

 

5. 박인비 선수가 LPGA투어에서 6승을 올리면서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가 됐다.

 

6.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유엔은 안전보장이사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제재결의안 2094호를 채택했다.

 

7. 전두환 일가는 대국민 사과와 함께 미납 추징금 1천672억원을 모두 자진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노태우 일가는 추징금 230억을 납부함으로 추징금 2천628억을 모두 완납했다.

 

8. 정부의 기초연금 도입 내용을 담은 기초연금안을 발표했다.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하위 70%에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따라 10~2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9. 가수 조용필이 10년만에 새 앨범 조용필 19집을 발표했다.

 

10. 지금의 BTS가 데뷔했다.

 

11.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던 한글날이 22년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되었다.

 

12. 나로과학위성을 실은 나로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는 데 성고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11번째로 스페이스 클럽에 가입했다는 자축포를 쏘아올렸다. 이 후 9년 뒤 2022년 누리호 개발에 성공했다.

 

13.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했다..

 

14. 2008년 소실되었던 숭례문이 복구 기념식을 거쳐 민간에 공개되었다.

 

15. 대한민국의 신규 주식시장인 코넥스시장이 개장하였다.

 

16. LG트윈스가 11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17. 42년간 이어진 전투경찰 제도가 폐지되고 의무경찰 제도만 존재하게 되었다. (의무경찰도 2023년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의무경찰 사라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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