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
2023.06.11 14:06
펌) 귀신은 믿지 않지만 가족이 겪었던 일
조회 수 249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속초인가 강릉에 친척들이랑 같이 놀러갔었을 때
탱크랑 군 관련 이것저것 전시되어 있던 장소가 있었음
지금 29살인데 그 때는 초등학생 고학년 이었음
아빠 차 친척 차 같이 박물관으로 이동 중에
탱크 3대가 세워져있었고 탱크 위에 3명의 어린 애들이
뚜껑을 열고 안에 들어가는 모습을 아빠 엄마 나 누나
이렇게 넷이 봤고 탱크 안을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신났음
박물관에 주차를 하고 탱크가 세워져 있는 곳에 갔더니
탱크 위에서 놀던 애들도 없고
탱크 뚜껑에는 쇠사슬이 무섭게 감겨있어 열 수가 없었음
아빠랑 엄마는 이상하다 이상하다 계속 얘기를 했고
나랑 친척 형은 그런가 보다 하고 탱크 앞에서 사진 찍었었음
최근에 얘기가 나왔었는데 아빠랑 엄마는 귀신이다
나랑 누나는 우리 기억이 잘 못 된 것이다 나뉨
살면서 겪은 신기한 일 들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귀신은 없다고 생각함
귀신 사후세계 신 미신 무당 퇴마 이런 거 안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