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3 10:37
야인시대에도 나온 백병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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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년, 경성의학전문학교 외과 주임 교수였던 백인제가 학생 시절의 일본인 스승 우에무라 슌지(植村俊二)가 경영하던 외과 의원을 인수해 위탁 경영했다.
이후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정식 개원한 것이 백병원의 시초이며, 이후 1946년 11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제2 외과 교수이던 백인제 박사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 대한민국 최초의 민립 공익법인 '재단법인 백병원'을 설립했다.
이후 1950년, 6.25 전쟁 때 설립자 백인제 박사가 납북되어 생사가 묘연해지는 시련을 맞았고 1960년대 들어서는 현대적인 종합병원이 많이 세워지자,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목조 건물에 자리잡고 있던 백병원은 명성 대비 열악한 시설로 위상이 떨어지는 위기를 맞이하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1972년 백낙환[2] 원장이 13층 건물을 신축하여 16개과 140병상의 현대적인 종합병원으로 리모델링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꺼무위키)
적자로 폐원한다고 함
교수들이랑 직원들 반발중
내가 내가 고자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