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3 10:37
우람한 일본 남성들을 어루만지는 미국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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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바로 흑선내항 사건때의 일화.
여느 나라처럼 일본도 서양 열강이 개항을 요구하게 되는데, 바로 미국이 페리 제독을 보내 강제로 일본을 개항시킨 흑선내항(쿠로후네) 사건이다.
결국 페리의 함대의 압박에 개항을 하게 된 일본.
페리를 비롯한 미 지휘관과 수병들이 상륙하자 그들에게 연회를 베풀고
미국인들은 선진 문물을 보여주는 등 막간의 교류가 있었는데
항구에 입항했으니 보급이 필요한 법.
키큰 서양인들에 압도된 일본인들은
'우리도 얕보여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에서
리키시(역사), 즉 스모선수들에게 보급품을 옮기게 시킨다.
리키시들의 풍채에 놀란 수병들의 모습이 남게된 배경.
이 그림을 보면 수병과 쌀가마니를 한번에 들고 옮기는 리키시도 있었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