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6 21:31
6.25 전쟁 당시 국군과 유엔군이 뿌렸던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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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장증명서
유엔군 사령관 리지웨이 장군의 이름으로 발행된것이며 북한군에게 투항 방법을 알려주고 국군 병사들에게도
북한군이 이 문서를 가지고 투항할 경우 상관에게 인도하고 포로로서 대우하라는 명령이 적혀있다.
북한군 투항 권유 및 귀순증
1950년 9월 국군 5사단장 민기식 준장에 의해 발행된 전단으로 국군 5사단의 작전 지역 내의 북한군을 대상으로 살포하였다.
인천 상륙 작전 이후 유엔군과 국군의 반격을 피해 산속으로 숨어든 인민군에게 투항을 권유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제다! 그대의 운명을 결정할때 - 삶이냐? 주검이냐?
북한군의 투항을 종용하는 전단으로 지금이야말로 유엔군의 편으로 올수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적혀있다.
"그대들의 전우는 이렇게 가버렸다."
인천상륙작전이후 국군과 유엔군의 총반격 시기에 살포된 전단으로 북한군에게 투항을 종용하는 전단이다.
투항하고 전쟁이 끝나면 안전하게 고향으로 보내줄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대들의 전우는 이렇게 가버렸다."
인천상륙작전이후 국군과 유엔군의 총반격 시기에 살포된 전단으로 북한군에게 투항을 종용하는 전단이다.
투항하고 전쟁이 끝나면 안전하게 고향으로 보내줄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사진 출처 : 전쟁기념관 오픈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