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마천마을이라 불리는 어느 시골동네
그런데 1993년 7월에 이 평화로운 시골에
여객기가 추락하는 참혹한 사고가 발생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산에 추락하다 보니 군경관의 구조작업만으로는 어려움을 겪었는데,
마침 마천마을 주민들의 일사분란한 행동으로
군경관만으로 감당하기 힘든 구조작업에 박차를 가해
44명의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함
주민들은 구조작업은 물론이고 군경관들을 위해 식사도 제공
주민들의 이러한 선행은 교과서에도 실리고,
언론에서도 널리 알려지게 됨
https://youtu.be/pBZ9vJD8CG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