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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5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테고 사우루스 공룡 조형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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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다리부분에서 굉장히 심한 냄새가 났는데

 

결국 그 다리쪽에 아주 작은 틈새에서 사람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어째서 이곳에서 사람이 발견된걸까?

 

사고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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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화관의 홍보용으로 설치됐던 공룡 조형물은

 

그 영화관이 문을 닫으면서 제대로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있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균열이 가며 조형물 아래쪽에는 꽤 큰 틈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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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성은 괜한 호기심에 배쪽 틈새로 비집고 들어가서 동상 내부를 들여다 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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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몸을 비집고 들어가 핸드폰으로 후레쉬를 켜려고 했지만 실수로 핸드폰을 떨구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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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핸드폰을 주으려고 컴컴한 조형물 속에 몸 전체를 집어넣고 기어들어가 손을 더듬더리면서

 

폰을 찾던중에 조형물의 내부 다리쪽에 몸이 거꾸로 떨어지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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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꾸로 몸이 끼어버려 옴짝달싹못하고 발버둥치다가 호흡곤란으로 사망한것으로 추정된다.

 

(이해하기 쉽게 그린 그림인데 사망한곳은 저 앞다리가 아니라 뒷다리쪽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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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사망한지 며칠정도 됐을걸로 추정하고 결국 구조대원들은 그 다리쪽에 큰 구멍을 뚫어서 시신을 꺼냈다.

 

그후 저렇게 임시로 다리를 막아놨다.

 

 

그리고 며칠후 조형물은 철거되며 폐기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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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 있던 공룡 조형물에서 어이없게 사망한 남성

 

상상만으로도 답답하고 숨이 막힌다.

 

 

출처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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