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1100_36199.html

 

1. 해병대 수사단장은 지난달 국방부 장관에게 사건의 조사 내용을 보고했고, 거기엔 사단장과 여단장 등의 책임 소재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후 장관은 사건을 민간 경찰에게 넘기는 것을 보류하라는 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수사단장은 이 지시를 따르지 않고, 사건 자료를 경찰에게 전달하였습니다.

 

2. 이후 수사단장은 "항명"이라는 이유로 해임되었고, 부사관 등 2명도 입건되어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사단장과 여단장을 수사에서 제외하라는 장관의 지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국방부는 이를 부인하였습니다.

 

3. 국방부는 '특정인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라'는 지시는 없었으며, 특정 혐의를 명시하는 것이 경찰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그 부분을 빼고 사건을 넘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축소하거나 은폐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는지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쪽이 덮으려 했단게 사실이면 해임당한 수사단장 입장에서는 억울하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5407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5389
12535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 투구의 비밀 file 😀익명185 2024.07.06 3
12534 6•25때 떡정으로 목숨건진 부자 ㄷㄷ file 😀익명128 2024.07.06 3
12533 한국에 컬러TV가 보급되기 시작한 경위 file 😀익명155 2024.07.06 3
12532 700년전 씨‭발아 file 😀익명242 2024.07.06 3
12531 화재로 사망한 줄 알았던 딸 file 😀익명654 2024.07.06 3
12530 중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민족의 최후 file 😀익명608 2024.07.06 3
12529 과속 차량 단속 중 지레짐작으로 불심검문 file 😀익명762 2024.07.06 2
12528 총통의 마지막 벙커 file 😀익명994 2024.07.06 2
12527 나치독일군이 벌벌 떨었다는 미친개 장군 file 😀익명012 2024.07.06 3
12526 많은 한국인들이 모르는 한국전쟁의 은인 file 😀익명914 2024.07.06 3
12525 그 시절 청량리 정신병원 file 😀익명880 2024.07.06 4
12524 지구 역사상 가장 독한 종 file 😀익명946 2024.07.06 3
12523 일본에 넘어갈 뻔한 한국 도자기 최고의 걸작 file 😀익명233 2024.07.02 6
12522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과정 file 😀익명422 2024.07.02 8
12521 일본인들의 전쟁에서 일본인으로 싸우고 잊혀진 황군들 file 😀익명506 2024.07.02 6
12520 약혐) 물고기 입속에서 발견된 쥐며느리? file 😀익명734 2024.07.02 10
12519 2024년 imf에서 예측한 국가별 경제성장률 순위 file 😀익명620 2024.07.02 6
12518 네이버 웹툰 근황 (ft. 나스닥) file 😀익명225 2024.07.02 6
12517 2024년 부자들이 많이 이민가는 국가.. file 😀익명422 2024.07.02 6
12516 미국 국립 암연구소 종합비타민 복용 연구 결과 file 😀익명917 2024.07.02 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7 Next
/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