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9 08:12
잊으면 안되는 고려의 소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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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양규(楊規) 장군입니다.
2차 여요전쟁 시기의 활약을 빼면 크게 알려진게 없습니다.
목종때 관리가 되었고 현종원년에 도순검사가 된 정도.
2차 여요전쟁때 활약을 보면
흥화진에서 거란의 대군을 3천으로 막아냈고
거란이 흥화진을 포기하고 우회하자 흥화진에서 700명을 이끌고나와
통주에서 1000여명 병사 수습 거란이 점령한 곽주를 점령하고
백성 7000명을 통주로 이동 (이때 곽주의 거란병력은 6천정도)
거란은 현종을 잡기위해 직접 개경으로 진격했으나 실패하고
퇴각하는 거란군을 계속해서 공격하여 전과를 올림
1월 28일 거란황제의 본대와 맞닥드리게 되자 종일토록 싸웠으나
화살이 다 떨어졌고 김숙흥과 함께 결국 최후를 맞이함
비록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양규 장군의 활약으로 거란의 침입을 격퇴
거란도 극심한 피해를 입음
참고자료 : 다큐멘터리 평화전쟁 1019(JTBC), 한국사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