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20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dff1209fe9129e56244abcb5b5db5491.png.jpg

(백기)

 

장평대전당시 조나라 군사 40만명을 모두 생맹장 했다고 전해진다.

그후에도 백기는 중국 여러 곳에서 학살을 자행해서 기록상 160만명의 군민들을 중국 곳곳에서 생매장하고 학살을 자행했다고 전해지며 이런 기록들이 과장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최소 수십만명의 주민들을 학살했는 대규모 학살자라는건 틀림없다.

하지만 그역시 그러한 업보가 자신에게 돌아갔는데 말년에는 자신의 조국 진나라에게 토사구팽 당하고 모든 관직을 박탈당하고 결국 처형당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dcda3c4d455aea1b5a1021eeeb292f2d.png.jpg

(백기)

 

장평대전당시 조나라 군사 40만명을 모두 생맹장 했다고 전해진다.

그후에도 백기는 중국 여러 곳에서 학살을 자행해서 기록상 160만명의 군민들을 중국 곳곳에서 생매장하고 학살을 자행했다고 전해지며 이런 기록들이 과장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최소 수십만명의 주민들을 학살했는 대규모 학살자라는건 틀림없다.

하지만 그역시 그러한 업보가 자신에게 돌아갔는데 말년에는 자신의 조국 진나라에게 토사구팽 당하고 모든 관직을 박탈당하고 결국 처형당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20da8b6ffc3a7808d418ef10de9f7f85.png.jpg

 

(백기)

 

장평대전당시 조나라 군사 40만명을 모두 생맹장 했다고 전해진다.

그후에도 백기는 중국 여러 곳에서 학살을 자행해서 기록상 160만명의 군민들을 중국 곳곳에서 생매장하고 학살을 자행했다고 전해지며 이런 기록들이 과장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최소 수십만명의 주민들을 학살했는 대규모 학살자라는건 틀림없다.

하지만 그역시 그러한 업보가 자신에게 돌아갔는데 말년에는 자신의 조국 진나라에게 토사구팽 당하고 모든 관직을 박탈당하고 결국 처형당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image.png 마오쩌둥 이전 중국 역사상 희대의 학살자들

(안녹산)

 

일찍이 당나라 후기의 사람으로 한족출신이 아닌 돌궐계 이민족 출신이다.

관직에 들어간 이후 당현종과 양귀비의 총애를 얻고 절도사에 임명되고 이후 당나라 최고의 군벌이 되어 반란을 일으켰고 그가

일으킨 전쟁이 중국 역사상 최대의 내전인 안록산의 난이고 이후 사사명의 난까지 추가로 일어난 이 7년동안의 내전으로 당시 5000만명이 넘었던 중국의 인구의 70%가 사라진게 된다.

그런 안녹산 역시 최후에는 자기 아들에게 살해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된다.

 

image.png 마오쩌둥 이전 중국 역사상 희대의 학살자들

(쿠빌라이 칸)

 

원나라의 황제로 남송을 향해서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해 6년 가까이 진행된 양양성 포위전 끝에 마침내 양양성의 점령하고

남송과의 오랜 전쟁끝에 마침내 남송을 멸망시키고 중국의 화남지역까지 완전히 장악한다.

그러한 남송과의 전쟁도중 자신들의 점령지 곳곳에서 한족들에 대한 학살이 자행되었으며 남송과의 마지막 전투인 애산전투에서

남송을 완전히 멸망시키는 과정에서 대규모의 한족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학살을 자행하였다.

말년에는 통풍 우울증등 여러 질병들에 시달리다가 79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image.png 마오쩌둥 이전 중국 역사상 희대의 학살자들

(도르곤)

 

도르곤의 중국의 이민족 출신 학살자들중 안록산과 함께 최대규모의 학살자라고 할수있다.

도르곤은 홍타이지가 죽은 후에 어린 황제를 대신해서 사실상 청제국의 섭정이 되어 국무를 주도했고 명나라가 이자성에 의해

멸망하고 청군이 마침내 오삼계에 의해 산해관을 넘게되자 중국 곳곳을 점령하며 남창대학살, 가정대학살 등 최소 수백만에서 최대 수천만에 한족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다. 특히 도르곤은 중국 전곳에 변발령을 내려 만주족의 변발령을 따르지 않는 가구가 하나라도 있으면 그 가구가 있는 마을전체를 모두 도육하고 불태워 모조리 말소했다.

그러한 과정도중 도르곤 역시 송산성 전투와 금주성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결국에는 그 부상이 악화되어 죽는다.

 

image.png 마오쩌둥 이전 중국 역사상 희대의 학살자들

(친왕 도도)

 

도르곤의 동생으로 명나라가 이자성에게 멸망당하고 청이 마침내 산해관을 넘고 화북지역을 차지하고 남은 명나라의 황족들이

화남지역으로 도망쳐 남명을 세우자 군대를 이끌고 남명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양주를 공격하고 10일동안의 공성전 끝에 양주성을

함락하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한족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니 양주십일기에 따르면 그 규모가 무려 8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후 천연두에 걸려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ㅊㅊ

https://arca.live/b/singbung/83014246

 


2 0 0 2 2 0 0 0 0 0 0 2 0 2 0 2 4 0 0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덕후냥이 2025.07.20 394 3
공지 양극화에 대하여 2 덕후냥이 2025.07.22 348 0
공지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2 file 덕후냥이 2025.07.22 410 0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3 무명의덕질 2024.11.04 29778 66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무명의덕질 2025.01.21 23622 45
13028 양극화에 대하여 2 덕후냥이 2025.07.22 348 0
13027 제주항공 활주로 이탈 사고 조사위원회 "조종사의 오작동 있었다" 중간발표 file 덕후냥이 2025.07.22 358 0
13026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책 후기. 덕후냥이 2025.07.22 345 0
13025 로마 제국이 중세에 남긴 흔적 2 file 덕후냥이 2025.07.22 373 0
13024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2 file 덕후냥이 2025.07.22 410 0
13023 중세, 명예와 신앙으로 다스려지는 세계 file 덕후냥이 2025.07.20 394 0
13022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덕후냥이 2025.07.20 394 3
13021 일본 731부대 '생체 실험' 추가 증거 공개 누적 피해자 3000명 넘었다 file 덕후냥이 2025.07.14 618 0
13020 인류 진화사를 뒤흔든 호모 날레디 그들은 누구인가? file 덕후냥이 2025.07.10 932 0
13019 드디어 풀린 인류 '미스터리'...유전적 자료와도 일치 file 덕후냥이 2025.07.10 945 0
13018 모션디자인(한국보물) -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 file 덕후냥이 2025.06.26 1077 0
13017 모션디자인 - 한국 보물 2 file 덕후냥이 2025.06.25 507 1
13016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 전은수!! file 덕후냥이 2025.05.20 422 0
13015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나와 이재명 일대일 구도돼야…김문수론 이길 수 없어” 2 덕후냥이 2025.05.20 401 0
13014 204일동안 항해한 핵잠수함 상태 file 덕후냥이 2025.05.17 313 0
13013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덕후냥이 2025.05.17 328 0
13012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덕후냥이 2025.05.15 619 0
13011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비극, 조승희는 누구인가? 알아보자 file 덕후냥이 2025.05.14 779 0
13010 옛날 동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결말과 다른 이유(천사까지..?) file 덕후냥이 2025.05.11 589 0
13009 17세기 초 베트남에서 활동한 예수회의 포교 문구는 "서양인의 마음으로 들어오겠습니... 1 덕후냥이 2025.05.11 582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52 Next
/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