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중국 에서 탈북자가 대사관으로 탈출 하려 하자 이를 말리는 공안과
엄마를 쳐다보는 아이의 사진을 아시나요?
불현듯 궁금해서 찾아보니 저 모녀는 결국 대사관 진입에는 실패하고 북한에 송환 예정이었으나
저 사진이 전세계에 공개 되면서 동정여론이 엄청나게 일어나자 부담을 느낀 중국 정부는
모녀를 풀어줬다고 합니다.
저 아이는 당시에 2살이었다고 합니다.
그 가족은 후에 한국에 와서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하네요
출처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