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9 19:16
국내 연구팀, 세계 최초로 새로운 ‘양자상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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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삼각격자 구조 자성 물질에서 양자상태를 발견해 양자컴퓨터 등 양자정보 분야에서 높은 활용도가 기대되는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거뒀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학교 박제근 교수 연구팀과 이화여자대학교 김성진 교수 연구팀이
삼각격자 구조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에서 새로운 양자상태 발견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리더연구)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피직스'에 8월 29일(현지시각 8.28. 16시, GMT) 게재됐습니다.
(중략)
박제근 교수는 "2차원 물질에서 양자 얽힘이 있는 양자상태를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연구진이 개척해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연구 분야로 자리매김한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 분야에서 양자 얽힘이 중요한 양자상태를 발견하여 또다시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내서 이 분야를 주도했다"라고 의미를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43566?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