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414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image.png.jpg

 

네바다주는 세계적으로 카우보이, 서부극, 핵실험장으로 대표되는 유명한 사막지대임

 


image.png 이상기후로 인해 ㅈ되가는 인류와 부활한 생명체
 

 

 

이 네바다 주의 사막중 블랙록 사막에서는 자급자족하며 공동생활을 하는 "버닝맨"이라는 예술 축제가 유명함

 

 

 

image.png 이상기후로 인해 ㅈ되가는 인류와 부활한 생명체
 

 

 

image.png 이상기후로 인해 ㅈ되가는 인류와 부활한 생명체

 

 

근대 버닝맨 축제중에 하루만에 2개월치 미친 폭우가 쏟아지고 사망자도 발생함

 

사막이 폭우를 견디지 못해 갯벌같이 변해버리고 축제에 참가한 7만명과 수천대의 차량이 고립됨

 

 

image.png 이상기후로 인해 ㅈ되가는 인류와 부활한 생명체
 

그와중에 갯벌로 변한 사막에서 이상한 생명체들이 꿈틀거리면서 출현하기 시작하더니

 

얕은 물가를 중심으로 헤엄쳐 다님

 

이 생물들의 정체는 긴꼬리투구새우나 무갑류의 생물로 추정됨

 

근대 뜬끔없이 사막에 비 많이 왔다고 이런 생물이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이냐?

 

 

image.png 이상기후로 인해 ㅈ되가는 인류와 부활한 생명체

image.png.jpg

 

사실 네바다 주 사막은 2만년 전에 호수였음

 

오랜 시간동안 기후가 변해 호수가 사막으로 변하고

 

호수의 다른 생물은 종말의 길을 가고 있을때

 

이들은 생존력이 개쩌는 알을 까놓고 존-버를 하고 있었던 것

 

즉 이들은 인류가 씹창내놓은 기후에 의해 사막에 물이 차오르자

 

2만년의 존-버를 끝내고 탄생한 생명체들인거임

 

 

참고로 긴꼬리투구새우는 우리나라에서도 서식하는데

 

무농약으로 농사짓는 논을 찾아가면 겨울에는 알상태로 추위와 건조를 버티며 존-버를 하고 있다가

 

봄에 논농사하려고 물채우면 부활해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참으로 대단한 존버의 생명체가 아닐까 싶음

 


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397 3
HOT글 양극화에 대하여 2 2025.07.22 348 0
HOT글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2 file 2025.07.22 412 0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3 2024.11.04 30420 66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4244 45
13028 양극화에 대하여 2 2025.07.22 348 0
13027 제주항공 활주로 이탈 사고 조사위원회 "조종사의 오작동 있었다" 중간발표 file 2025.07.22 358 0
13026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책 후기. 2025.07.22 345 0
13025 로마 제국이 중세에 남긴 흔적 2 file 2025.07.22 373 0
13024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2 file 2025.07.22 412 0
13023 중세, 명예와 신앙으로 다스려지는 세계 file 2025.07.20 394 0
13022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397 3
13021 일본 731부대 '생체 실험' 추가 증거 공개 누적 피해자 3000명 넘었다 file 2025.07.14 619 0
13020 인류 진화사를 뒤흔든 호모 날레디 그들은 누구인가? file 2025.07.10 933 0
13019 드디어 풀린 인류 '미스터리'...유전적 자료와도 일치 file 2025.07.10 945 0
13018 모션디자인(한국보물) -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 file 2025.06.26 1078 0
13017 모션디자인 - 한국 보물 2 file 2025.06.25 516 1
13016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 전은수!! file 2025.05.20 423 0
13015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나와 이재명 일대일 구도돼야…김문수론 이길 수 없어” 2 2025.05.20 403 0
13014 204일동안 항해한 핵잠수함 상태 file 2025.05.17 315 0
13013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329 0
13012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622 0
13011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비극, 조승희는 누구인가? 알아보자 file 2025.05.14 780 0
13010 옛날 동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결말과 다른 이유(천사까지..?) file 2025.05.11 591 0
13009 17세기 초 베트남에서 활동한 예수회의 포교 문구는 "서양인의 마음으로 들어오겠습니까?" 였는데 1 2025.05.11 586 0
13008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743 0
13007 문명7 재밌네..... 1 2025.05.11 592 0
13006 청동기 시대 라는 말만 들으면 반달돌칼 민무늬 토기 자동으로 떠올라서 막 원시부족 우가우가 이런 느낌이 드는데 2 2025.05.11 644 0
13005 이탈리아 기사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 복간 결정! 2 file 2025.05.11 612 1
13004 한덕수 밀어주기 가는것같네 ㅋㅋ 국민의힘 ㅋㅋ풉 2025.05.10 609 0
13003 "대선 후보 한덕수로 교체" 초유의 사태..결국 김문수 갈아치운 국민의힘 2 2025.05.10 662 0
13002 한나 아렌트 악의 급진성으로 보는 한국의 전체주의 교육 2025.05.05 946 0
13001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인간이 AI와 함께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 file 2025.05.01 571 0
13000 더쿠 회원가입, 2024년/2025년 최신 정보! 언제? 가입 방법, 꿀팁 총정리 (눈팅 vs 가입) 2025.05.01 1070 0
12999 피라미드란 존재할까요? 2025.04.24 1290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