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 항상 모범 사례로 꼽아왔던 노르딕 모델이 10년대 내내 우려되다가 완전히 붕괴한 것으로 보임.
모 인구학자는 인간(여성) 계발이 출산율의 제고를 불러올 수 있단 유일한 증거였던 노르딕 모델이 실효했다며 충격감을 내비치기도 했었음.
실제로 한 시기에는 이들의 정책적 문화적 노력이 빛을 보기도 하였지만,
최근의 통계를 보면 낳을 마음/가치관이 있던 앞선 세대에 노르딕 모델이 유효했던 것과 달리 일정 연령대 이하의 코호트는 그렇지 아니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이제 그러한 시대는 끝을 향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올해 출산율이 집계된 나라만 살펴보자면,
올해 1분기 마침내 1.47을 기록하여 역사적 저점을 갱신한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