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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버린 문명, 뮤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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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지난 9월 사라져버린 무 대륙의 존재를 방영한 바 있다.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무 대륙은 대략 다음과 같다.

뮤대륙은 3개의 '네시아'가 하나의 대륙이 었다고, 주장했던 영국의 제임스처치워드의 저서 '잃어버린 무우(Mu-무)대륙(1926년)'에서 처음 주장된 대륙설이다.


무대륙의 영역

그는 인도에서 이 대륙에 대한 전설을 확인하는 작업 중에 점토 판(토판)을 해독해 실제로 태평양속에 문명의 대륙이 있다는 것을 믿게됐으며 그의 주장은 무우 대륙의 동쪽은 이스터 섬, 서쪽은 마리아나 제도, 남쪽은 쿠크 제도, 북쪽은 하와이이고 동쪽과 서쪽사이는 8000Km이며, 남쪽과 북쪽사이는 5000Km 여서 지금의 태평양의 1/2 크기 해당하는 대륙이라고 주장했다.


언제 사라졌나

약 5만전에 하나의 왕과 하나의 정부이었고 인종은 여러 갈래라고 하며, 우수한 문화와 건축 그리고 항해에 능했고 인구는 6천만이 넘었던 고도의 문명이 일어났던 대륙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산이라고 없는 이 대륙에 지진과 화산 폭발이 일어나, 해일까지 일어나 대륙은 두 번에 걸쳐 갈라지면서 점점 태평양 속으로 사라졌다는 것. 이것이 약 1만5천년 전 일이라고 한다.

또한 일본보다는 대만에 가까운 지역에서 발견된 요나구니도 바다속으로 침수된 뮤 문명의 흔적으로 보여진다.


신기한 서프라이즈 - 잃어 버린 대륙, 무 대륙의 흔적

일본 스쿠버 다이버 강사 키하치로시가 어느날 바다 밑에서 거대한 문명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제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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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보를 받고 내노라 하는 전문가들이 나서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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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992년 요나구니 섬 남쪽 부근에서 어마어마한 제단으로 추측되는 유적이 바다속에 잠겨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은 잉카제국의 문명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또한, 거대한 석상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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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섬의 모아이와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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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요나구니 유적이 태양의 제국이었던 무제국의 일부분이라는 학자들의 주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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