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프라이드의 기본 메커니즘)

 

- 공격력이 100점 만점에 60~80점 정도인 암사자들은 사냥이 가능함

 

- 공격력이 100점 만점에 90~100점 정도인 숫사자들도 사냥이 가능함

 

- 보통 사자들이 사냥하는 대상은 체급이 약 40~70점대이며,

 

사자 새끼들을 노릴만한 대상은 체급이 50~80점대 정도임

(또는 다른 무리의 숫사자들)

 

 

- 이에 평소에는 암사자들이 사냥을 나가고,

사자 새끼들을 보호하면서 싸움이 가능한 숫사자들이 새끼들을 보호함

(사냥이 연달아 실패해서 더 높은 체급을 할수없이 사냥해야 할 땐 숫사자들이 동원됨)

 

 

 

 

 

 

 

 

이 메커니즘에 따라 평상시엔 암컷들이 사냥을 나가고 아빠 & 삼촌 사자들이 아들딸 & 조카들을 보호하는데,

 

평소에 새끼 사자들은 사냥 연습 놀이 & 무언가에 올라타려고 하는 놀이를 상당히 즐겨하므로

 

숫사자들은 귀찮아할 때가 많음

 

수컷 사자들 중에서도 육아에 숙달된(?) 사자들은 새끼들을 달고도 잘 자지만,

 

그렇지 못한 삼촌 사자들은 자다 깨기 일쑤이며 조카들을 보면 혼비백산 도망가고

 

새끼들이 따라가는 광경들도 종종 목격된다고....

 

 

 

 

 

 

 

사자도 이렇게 보니까 귀엽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