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3 22:55
‘ㅙ’와 ‘ㅚ’가 구별되지 않던 시절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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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빅버드에 있는 축구박물관의 전시품 중 하나 되시겠다.
자세히 보면 "대한민국 외무부"가 아니라 "대한민국 왜무부"라고 쓰인 것을 볼 수 있다.
누가 보면 일본 관련 업무만 하는 줄 착각할지도 모를 기록이지만, 현재 보는 표기법이 얼마나 최근에야 자리잡기 시작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참고 삼아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현재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ㅙ와 ㅚ의 발음을 거의 똑같이 하는데, ㅚ는 단모음이라 독일어로 외질, 괴체 이름 읽을 때 나는 발음으로 읽는 것이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