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344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국(國)과 국가(國家)

국가(國家)-> 8tate

-영토, 국민, 주권모두 충족한 통치 단위

 

1) 국(國): 전근대적 부터 사용되었던 단어

-제왕이 다스리던 통치 단위(황제, 제후, 공작 단위)

-군주, 황제, 왕, 제후가 극돗의 대표가 되고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

-명사: 명나라 황제와 그 주변의 이야기가 대다수임

-황제가 중심이고 그 주위의 관료 이야기

 

2) 국가(國家): 전근대에서 사용되지 않음

-근대식 개념(유럽의 체제 state- 영국, 미국, 유럽 국가형태를 보고 일반적인 전근대적인 개념인 '국(國)''이라고 쓸수 없기에 대부분이 일본에서 번역

-'국(國)'이라는 것은 혈연적인 종족으로 구성된 통치 단위

->'국(國)'이라는 말에 혈연적인 '가(家)'라고 하는 말을 붙여 '국國家)라고 붙임-> '서구적인 개념

 

3) 황제-> 진시황이 통일 후 사용

-삼황오제(三皇五帝)

-emperor

-진시황 이후 역대 왕들은 거의 자신을 황제라고 칭함

-황제의 특권-> 천자(天子)-> 하늘에 제사

-근대 이후 청, 조선, 일본-> 외국의 통치자, 제왕들을 부를때 쓰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해서 부름-> 최고 주권자, 통치자

 

조선과 러시아

러시아-> 아관파천 이후 갑오정권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권한 강화

1) 조선책략(1880)과 조러조약(1884)

-조선책략은 김홍집에 의해 들어옴(저자 황쭌센)

많은 유럽과 열강들과 조약 체결 조미조약, 조영조약, 러시아도 조약 체결하려 함

-러시아 근대 이후 연해주 지역 극동지역 개발-> 근대이후+조선과의 관계

(러시아의 중심 모스크바 과거 제정 러시아의 수도 상트페테르 부르크)

 

조선책략(황쭌센)

-반러, 친중국, 결일본, 연미국

-> 중국이 자신들과 국경을 맞다아 있기에 직접적인 위협

친중국: 조청장정 1882()

결일본: 수호조규(1876)

연미국: 조미조약(1882)-> 동남아에서는 패권적 움직임-> 영국, 프랑스 처럼 직접적인 본토 침략x

-> 미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조선 개화파)-> 오랜시간 영국의 식민지+독립

-청일 전쟁 사후적 이야기 1880년의 시점을 청일 수호조규 작동 시점

-자신들의 외교방식 전달-> 김옥균+급진 개화파 반대

김옥균(1884)조러조약 체력

-조선의 유리한 조약

-조미, 조영조약을 보며 체결

-> 향후 개항등 해상 조약

-미국, 영국은 배 타고 와야 함

-러시아는 배가 아닌 육상 조약을 체결했어야 함-> 유럽에 관심, 변두리 관심x

-김옥균은 이권을 내주는 척 러시아와 관개 개선 의도+러시아는 이득x

-청일 대립 전쟁 분위기 -> 조선에 문제가 일어날 때 도와줄 나라로 떠오르게 됨(전통적: 미국 1순위)-> 고종의 판단

(갑신정변 이후)

-청의 감독 아래 있었기 때문 미국과의 연결 적극적

-갑신정변 이후 청에서 묄렌도르프 파견(고문)

묄렌도르프-> 러, 독, 프 우호적 관계-> 조선의 문제 발생시 보호할 국가?

러시아와 접촉-> 영국에서 거문도 점령

영국-> 러시아와 전통적 적대관계

-묄렌도르프 개입

 

-삼국간섭(1884)

-청일전쟁 승리 후 시모노세키 조약(1895)

시모노세키조약: 요동반도 할양

-삼국간섭

: 러시아 동맹국 독일, 프랑스와 함께 압박

-청일전쟁때 러시아에게 조선 내정 개혁 정당성 설명

-> 러시아중립(일청 둘다 중립)-> 청에서 중재 요청

-일본 굴복-> 러시아가 주도했지만 독일이 강하게 협박

-> 식민지 개척을 위함(영프와 다르게 식민지가 적고 개척이 늦음)+청은 이 대가로 산둥반도를 독일에 빌려주게 됨)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배웠던 내용 그대로 적습니다. 저보다 똑똑한 척척박사님들 많아서 보충설명 해주시면 더 좋음 ㅋ

사진을 넣기에는 애매한 내용이니 그냥 적음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222 3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483 66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353 44
13023 중세, 명예와 신앙으로 다스려지는 세계 file 2025.07.20 222 0
13022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222 3
13021 일본 731부대 '생체 실험' 추가 증거 공개 누적 피해자 3000명 넘었다 file 2025.07.14 618 0
13020 인류 진화사를 뒤흔든 호모 날레디 그들은 누구인가? file 2025.07.10 931 0
13019 드디어 풀린 인류 '미스터리'...유전적 자료와도 일치 file 2025.07.10 944 0
13018 모션디자인(한국보물) -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 file 2025.06.26 1077 0
13017 모션디자인 - 한국 보물 2 file 2025.06.25 501 1
13016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 전은수!! file 2025.05.20 421 0
13015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나와 이재명 일대일 구도돼야…김문수론 이길 수 없어” 2 2025.05.20 399 0
13014 204일동안 항해한 핵잠수함 상태 file 2025.05.17 313 0
13013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327 0
13012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618 0
13011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비극, 조승희는 누구인가? 알아보자 file 2025.05.14 777 0
13010 옛날 동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결말과 다른 이유(천사까지..?) file 2025.05.11 588 0
13009 17세기 초 베트남에서 활동한 예수회의 포교 문구는 "서양인의 마음으로 들어오겠습니까?" 였는데 1 2025.05.11 581 0
13008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71 0
13007 문명7 재밌네..... 1 2025.05.11 589 0
13006 청동기 시대 라는 말만 들으면 반달돌칼 민무늬 토기 자동으로 떠올라서 막 원시부족 우가우가 이런 느낌이 드는데 2 2025.05.11 641 0
13005 이탈리아 기사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 복간 결정! 2 file 2025.05.11 610 1
13004 한덕수 밀어주기 가는것같네 ㅋㅋ 국민의힘 ㅋㅋ풉 2025.05.10 609 0
13003 "대선 후보 한덕수로 교체" 초유의 사태..결국 김문수 갈아치운 국민의힘 2 2025.05.10 659 0
13002 한나 아렌트 악의 급진성으로 보는 한국의 전체주의 교육 2025.05.05 946 0
13001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인간이 AI와 함께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 file 2025.05.01 570 0
13000 더쿠 회원가입, 2024년/2025년 최신 정보! 언제? 가입 방법, 꿀팁 총정리 (눈팅 vs 가입) 2025.05.01 1036 0
12999 피라미드란 존재할까요? 2025.04.24 1288 0
12998 [오늘 이 뉴스] "이러다..?" 대선 변수 급부상.. '3가지 경우의 수' 따져보니 3 file 2025.04.23 1429 0
12997 [인터뷰] 이범준 법학연구소 연구원 "6명 채워서 파면은 확실" / JTBC 뉴스룸 3 file 2025.03.23 403 0
12996 제주 4.3사건 (역사는 반복된다) 2 file 2025.03.23 398 0
12995 280명의 정예군인 부대로 쿠테타 국회 점거 가능할까? 2025.03.22 633 0
12994 국회 실탄 지급 관련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계엄군에게 실탄이 지급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2025.03.22 612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