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rewed underwater vehicle-, 무인잠수정(UUV)이 외부개입 없이 '수공양용 드론'을 발사 및 회수하는 과정
프로젝트명은 SAND(Subsurface Autonomous Naviator Delivery)이며,
사람의 개입 없이 드론(UUV)에서 또 다른 드론의 발사-회수 과정이 자율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게 목표라고 함.
*개입이 적을수록 무선 통신량이 줄어듦 -> 은밀성 증가
해당 작업을 위해 어떤 무인 잠수정을 활용할지는 아직 공개 되지 않은 상황이나,
공중뿐만 아니라 수중에서도 이동 가능하도록 제작 된 수공양용 드론의 경우, 이전부터 미 국방부의 투자를 받아온 SubUAS의 Naviator가 사용 될거라고 함.
그리고 해당 드론은 40kg가량의 페이로드 및 수중-수상 지속 정찰 능력 등 다양한 활용성을 지니고 있기에,
해당 시연을 성공시 드론의 응용 방법이 더욱 늘어나는 그런거임 대충 ㅎ
앞서 미군은 유•무인 수상 선박 및 잠수함에서 일명 '가미카제 드론', 배회형 탄약을 응용하는 방법을 계속해 연구중이고
이러한 연구가 발전하며 유인 잠수함에서 무인 잠수 드론인 UUV를 발사-회수하는 계획 등 다양한 테스트가 계획되고 있움(세계적으로도 군사쪽에선 관련 연구가 유행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