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으로 주연을 맡은 최은희의 인생이 다사다난하신데

촬영기사와 동거를 하였으나 가정폭력에 시달림

한국전쟁 당시 남편이 걱정되어 피난가지않고 상경했다가 공산당 배우 심영에게 납치 당해 사상교육 당하다가 탈출에 성공

(위문공연차 방한했던 마를린 먼로랑 찍은 사진)

공산당에게 부역했다는 혐의가 있으니 조사하겠다며 국군 병사가 부르자 갔다가 총으로 협박당해 성폭행 당함 (정작 인민군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찌라시가 돌았다고함)

후에 신상옥감독과 결혼하나 동거했던 촬영기사가 불륜소송을 검

소송에는 승리했으나 후에 이혼함 이후 감독과 배우로 지내다가

1978년 납북당함 북한에서도 영화 ‘소금’으로 1985년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등 영화인생을 펼치다가
 

198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미국대사관으로 탈출 성공 후 망명생활하다가 1999년에 한국으로 귀국함

2018년에 타계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