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53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92226dca54a911f0a45a1cf0fab393befb496bd960be4447f1b567033b84a645.jpg 미육군의 몇 가지 사소한 괴?담

 

 

1. 비근무일(주말)에 휴가를 나가면 해당 일자가 휴가 중 하루로 처리된다.

그러나 휴가가 토요일에 끝나면 해당 토요일은 휴가 일자에 포함 되지 않는다.

 

 

 

2. 육군 항공 자산엔 산타 복장의 인물이 탑승하면 안 된다는 규정이 존재한다.

부활절 토끼와 마녀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산타가 미군 항공 자산을 사용할 때엔 공군이나 해군(등) 소속의 항공기를 사용한다.

 

 

 

3. 몇 미군들 사이에, 땅에 떨어진 성조기는 폐기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땅에 떨어진 국기를 폐기하라는 조항은 없다.

바로 주워서 먼지만 없도록 하면 된다.

 

 

 

4. 잃어버린 육군 자산을 찾아준 민간인에겐 보상이 지급된다.

 

그리고 아파치 등의 육군 항공기를 발견시,

최대 보상은 무려 '500'달러에 달한다

 

..?

 

 

 

5. 미군도 탄피를 줍는다.

다만, 평소엔 눈에 보이는 것만 주워 담는 식으로 넘어간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떨어진 탄피들을 '빠짐 없이' 수거하라는 명령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6. 위의 상황이 발생 시, 하루 종일 잃어버린 탄피만 찾아다니는 참사 또한 발생한다.

 

반대로 이러한 수거 작전에서 수백, 수천 발의 탄피가 추가로 회수 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동일 상황에서 탄피가 몇 개 없어지는 경우보다 '사소한' 사건으로 치부 된다.

 

 

 

7. 미국엔 판사들이 범죄자에게 '징역 or 입대'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판결을 내릴 수 있다는 오래된 괴담이 존재한다.

그러나 미육군법에 그러한 범죄자들의 명령에 의한 입대를 받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

 

8. 그럼에도 종종 해당 판결을 실제로 내리는 판사들이 실제로 존재한다.

미육군은 그러한 판결의 결과물을 당연히 거부했다.

 

9. 와중에 플로리다에선 비폭력-경범죄자들을 대상으로한, '징역 대신 입대' 판결의 법제화 시도가 있었다.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437 66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320 44
13021 ?? : 아오 또 이지랄 해놨네 file 2023.05.31 403 0
13020 ??: 남편이 같은 수술방 간호사랑 섹파였어 file 2024.01.18 992 0
13019 ??: 너네도 가서 항복해라 2022.02.27 28 0
13018 ??: 우리는 당신의 모든 개인정보를 가져갈 것이다 file 2023.07.04 147 0
13017 ??: 임진왜란은 보면 볼수록 어메이징한게 file 2023.11.06 302 0
13016 ??:일본인은 만주침공을 안다 file 2022.02.27 58 0
13015 ??? : 니들 전쟁하려고 아파트 지어봤냐? file 2023.06.03 455 0
13014 ??? : 뭐? 17세 미성년자도 병역을 준비하라는 통보를 받는 나라가 있다고? file 2024.02.19 299 0
13013 ??? : 숙청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file 2023.06.25 132 0
13012 ??? : 신라는 외세를 끌어들인 매국노다. 2023.08.12 319 0
13011 ??? : 옛날 엠블럼은 부끄러워서 못쓴다고 file 2021.09.08 41 0
13010 ??? : 이 무기는 제국주의 파시스트를 싫어합니다! file 2023.06.14 292 0
13009 ??? : 이름 너무 긴데 짧게 가죠 file 2024.04.15 241 0
13008 ??? : 칼 든 미친놈이 여자를 쫓아가는 걸 보면 도망가야 한다고? file 2024.01.14 624 0
13007 ??? : 히틀러 그 인간 풀만 뜯어먹던데 토끼인줄ㅋㅋ file 2024.04.15 230 0
13006 ???: 사람 목숨에 비하면 포탄은 싼 값이다. file 2022.03.22 78 0
13005 ???: 아 이순신은 할 수 있던데... 넌 못해? file 2024.01.27 1597 0
13004 ???: 우리 흑인은 안 물어요 file 2023.10.01 467 0
13003 ???: 우리 흑인은 안 물어요 file 2023.09.20 401 0
13002 ???:2찍 득실한 펨코가 만든 대통령인데 어쩌겠어 file 2024.09.17 68 0
13001 ????: 박살 날 각오들 하셨죠? file 2023.08.18 246 0
13000 ‘21년간 미제’ 10대 남녀의 실종, 유튜버가 찾아냈다 file 2021.12.21 61 0
12999 ‘21년간 미제’ 10대 남녀의 실종, 유튜버가 찾아냈다 file 2021.12.31 38 0
12998 ‘ㅙ’와 ‘ㅚ’가 구별되지 않던 시절의 자료 file 2023.11.13 325 0
12997 ‘간첩의 자식’이 당한 놀이 file 2024.04.17 329 0
12996 ‘도베르만이 목줄 없이 학교 운동장에?’ 시민 공분 file 2021.12.24 56 0
12995 ‘도우미’의 탄생 file 2023.10.01 428 0
12994 ‘도우미’의 탄생 file 2023.10.08 265 0
12993 ‘돌려차기 살인미수’ 항소심 검찰 관련 발표 2023.06.09 316 0
12992 ‘명탐정 코난’ 브라운 박사 성우 황원씨 별세 file 2023.08.14 447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