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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08:41
아프리카 최악의 독사 (ft. 베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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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뱀은 퍼프애더(Puff adder) 아프리카살모사, 혹은 뻐끔살모사라고 부르며 아프리카에선 매년 약 3만명의 사람이 이 뱀에 의하여 죽는다.
공포의 서식지
주된 서식지는 사하라 아프리카의 사바나 초원 및 사막이다.
아프리카의 열대우림'과 사헬지대를 제외한 아프리카 전 지역에 분포한다는 것이 공포의 대상이며, 일부는 북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사우디아라비아 및 예멘&오만 일대에도 분포한다.
이녀석은 야행성으로 낮에는 돌틈이나 바닥에 일광욕을 취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퍼프애더의 무늬 때문에 전혀 인지하지 못하며, 실수로 발로 밟아 물리는 경우가 잦다.
(이렇게 위장중)
사실 이녀석은 앞서 말했듯 야행성이라고 했지만 밤이 되더라도 대부분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기로 유명한데, 공격하기 전에 S자를 취하며 몸을 뒤로 빼고 있다가 순식간에 공격한다.
(혐짤이라 물린 사진은 생략)
이녀석의 독은 출혈독+신경독 혼합성 독을 지니며, 물리게 된다면 부종, 쇼크, 진물, 메스꺼움 및 구토, 내출혈 증상을 보이고 결국 치료를 적절하게 받지 않으면 24시간 이내로 사망한다.
그리고 베어그릴스가 먹은 뱀이 바로 이 퍼프애더 되시겠다.
주요 천적은 라텔, 맹금류등이 천적이라고 한다.
ㅊㅊ
https://arca.live/b/singbung/9398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