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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08:41
한해동안 우크라이나가 '공세' 로 해방시킨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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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잘루즈니 장군은 공세 하루만에 로보티네를 점령하고, 토크마크를 거쳐 멜리토폴까지 향하려 했으나...
이 로보티네를 해방시킨 것은 공세 6개월 후였다.
2022년때의 진짜 대공세와 달리, 올해 한해동안 우크라이나가 해방시킨 마을은 로보티네, 스타로마요스케, 우로자이네, 클리시치우카의 4개에 불과한다
지뢰밭도 너무 가혹하고,
러시아의 참호도 나름 철저하며,
서방의 지원도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명이며,
러시아군의 물량은 격파해도 격파해도 끝이 없다.
내년에는 조금이라도 더 성과가 나왔으면 하지만, 유럽과 미국 역시 지원을 얼마나 해줄지 모르고, 러시아는 아우디우카, 마린카 방면으로 공세를 이어가며 협상을 할 생각도 없다.
과연 우크라이나에 밝은 미래는 찾아올지....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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