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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독립만세시위 참가 후 해질녘 영덕철물점(의사께선 젊은 나이에 무려 여기 사장님이셨음) 방향으로 귀가하던 김상옥 의사는, 일본 헌병이 칼을 빼들고 (만세시위에 참가한) 여학생을 뒤쫓는 것을 목격하고 격분, 맨손으로 헌병과 격투하여 발차기로 제압하니 의사의 괴력에 놀란 헌병은 칼을 떨어뜨리고 도주, 의사도 그 칼을 챙겨 현장을 벗어났다." "그런 쓰레기는 마땅히 때려잡아야 할 게 아닌가?" 0 좋아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