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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22:46
왕자의 난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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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태조 이성계

-아버지가 나라 세운다길래 도왔고 정몽주 죽이면서 사실상 조선 세우는데 이성계가 손 더럽힐 일 자기 손으로 다 처리 했음.

-세자 자리 젖비린내 나는 배다른 동생한테 뺏기고 형이랑 동생 공신이라고 직위받고 보상 받을동안 자기는 아무것도 못 받고 동북면으로 거의 유배가다시피 함

-정도전이 요동정벌한답시고 사병 다 뺏고 무기도 다 뺏고 명나라랑 관계 악화되면서 이성계가 갑자기 명나라로 가라고 함

사실상 볼모 혹은 죽으라는 소리

 

신덕왕후 강씨

-친이머니 처럼 보살핌

-어마어마하게 효도함

-조선 세워지고 자기 아들 왕 만들려고 이방원 정치적으로 철저히 배제시킴.

-세자책봉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거에 사실상 관여함.

-이성계가 강씨 죽고 이방석 보호하려고 궁궐 근처에 능세움

-이방원이 태종으로 즉위하고 능 다 파헤치고 청계천쪽에 물이 하도 불어서 다리에 능 다리받침석인가 그거 박아넣음

-나중에 현종때 산속에 방치된거 다시 추촌했다고 함. 태종 즉위하고 능에서 묘로 격하

 

정도전

-이방원 스승이면서 최대 정적

-사병혁파하면서 왕자들 세력 약화 및 요동정벌 준비

-왕자들 밤에 불러서 죽이려 함

-이방원이 죽을뻔 했을때 살려준적 있는데 정치적으로 완전히 끝장내려고 궁지로 몰아넣음

-1차 왕자의 난때 끔살

 

4째 형

-1차 왕자의 난 끝나고 정종 즉위하고 4째가 자기가 정종 다음 왕 될거라고 난 일으킴 2차 왕자의 난->이방원 컷

 

이성계가 이방원 죽이려고 동북면에서 반란 일어난거 뒤에서 밀어줬다는 의혹이 있음, 가별초 움직임(이성계 집안 사병집단)

이성계 개성으로 데려왔는데 밤에 몰래 빠져나가서 절에 들어감 이방원이 직접 찾아갔음 근데 한다는 말이 자기가 불교를 좋아하는 이유가 두 아들과 사위 하나 때문이라고 함 사실상 이방원 때문에 죽은 사위랑 이방석 이방번을 의미 이방원 대놓고 깜

함흥에 있을땐가 이방원이 사람 보낼때마다 다 죽임(함흥으로 보낸 사람들 안돌아 오면서 함흥차사라느 말이 생긴걸로 알고있음)

이성계랑 화해하려고 술 따라준다고 직접 따르려고 할때 신하가 직접 따르지 말라고 해서 내시가 따라줌 한다는 옷 소매에 쇠몽둥이 장착

이성계 죽고 임종까지 이방원이 지킴

 

이쯤되면 이방원 ㅈㄴ 억까 당하고 난 일으킬만했음. 그리고 정작 이성계 정도전도 모순적인게 고려말에 요동정벌 가자고 할땐 사불가론 내걸면서 응~ 안돼 이랬으면서 정작 조선 세우고 나라 기틀도 안다졌는데 명나라랑 멸망전 붙으려함.

 

잘못된 부분 있으면 보충설명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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