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할 점

- 이 기사가 최초 작성된 곳과 글쓴이가 인용한 책은 한 쪽으로 너무 치우져진 것으로 보임

- 그러므로 이 내용이 모두 맞다! 라기 보다 그쪽에는 이런 게 있다 라고 보시면 될 듯

 

 

글쓴이(나 말고 원래 글쓴이)는 1992년 금성청년출판사에서 발간한 [력사에 남긴 사과문]을 보며 북파공작원에 대한 기록을 남측 자료와 비교를 하기로 함.

 

 

 

 

 

 

여기서 나온 인물을 남측 자료 <우리가 지운 얼굴들> 부록 "정부가 북파공작원 사망자로 발표한 7,519명 명단" 과 대조하기로 함.

 

이름이 표시된 4명(김장식/석응걸/김광훈/김영렬) 중에서

김광훈이 육군이 1951년~1959년 사이에 파견했다가 사망하여 405쪽에 나왔는데 나머지 3명은 남측 자료에 없었음

406쪽에 "김용열", 407쪽에 "김장석" 은 있는데 "석응걸"은 비슷한 이름도 없었다고 함.

 

정형준은 살아서 돌아갔으니까 남측 자료에 있을리 없고,

다른 3명은 육군이 1951~ 1959년에 파견했던 사망자 명단에 나왔음.

정용혁(416쪽), 김영환(406쪽, 동명이인이 2명임), 박천식(409쪽).

 

속초지구대 소속 차룡이라는 사람은 남측 자료에 없었음

 

한국 육군 1960~ 1972년 사이의 북파공작원 사망자 명단에 김영환이 2명 있다. “우리가 지운 얼굴”의 419쪽

 

출처 - http://www.jajusibo.com/3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