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틀린 말 - 맞는 말 순서

 

몇칠 - 며칠

금새 - 금세

왠일 - 웬일

바램 - 바람

뵈요 - 봬요

오랫만에 - 오랜만에

잠궜다 - 잠갔다

삼가하다 - 삼가다

들리면 - 들르면

담궜다 - 담갔다

받아드리다 - 받아들이다

들어내다(들어서 옮기다)

거에요 - 거예요

구렛나루 - 구레나룻

희안하다 - 희한하다

깊숙히 - 깊숙이

역활 - 역할

얼만큼 - 얼마큼

짜집다 - 짜깁다

치루다 - 치르다

치뤘다 - 치렀다

사겨라 - 사귀어라

짚이다 - 지피다

꼽다 - 꽂다

역활 - 역할

방구 - 방귀

트름 - 트림

달디단 - 다디단(SWEET)

겨울내내 - 겨우내

뗄레야 뗄 수 없는 - 떼려야 뗄 수 없는

먹으로 - 먹으러

설레임 - 설렘(국어 선생님들이 제일 싫어하는 아이스크림)

하기는 커녕 - 하기는커녕(붙여서)

주야장창 - 주야장천

아울렛 - 아웃렛(OUTLET)

하던지 말던지 - 하든지 말든지

웬지 - 왠지

돈 꽤나 - 돈깨나 (벌었다)

속 꽤나 - 속깨나 (속였겠다)

사단 나다 - 사달 나다

이 자리를 빌어 - 이 자리를 빌려

도찐개찐 - 도긴개긴

염두해 둬 - 염두(마음속)에 둬

거기에 써 있잖아 - 거기에 쓰여 있잖아

티비 키고 가지 마 - 티비 켜고 가지 마

왠만큼 - 웬만큼

* 깨알 팁) 왠지(왜인지) 빼고 웬만해서 다 '웬' 쓰면 된다

 

 

2. 둘 다 맞는 말

 

걔네들(그 아이들) - 게네들

1) 걔네(게네)들 말하는 거야?

에계계 - 애걔걔

1) 에계(얘걔) 이거밖에 안 돼?

 

3. 자주 틀리는 거

 

안 되(안 하)

1) 이러면 안 되죠

2) 이러면 안 되는 건가?

3) 이러면 안 되고

4) 이러면 안 될 듯

5) 안 되면 어떡하지?

6) 안 돼버리면 어떻게 하냐?

7) 그러면 안 된다

 

안 돼(안 해)

1) 이러면 안 돼?

2) 거참 안 됐네

3) 그러면 안 돼요?

4) 아니, 이게 안 돼서 그래

 

뵈다

1) 내일 뵈어요(봬요)

2) 내일 뵐 수 있을까요?

3) 내일 뵈는 걸로

 

어떡하다

1) 어떡해?

2) 어떻게 하냐?

 

만하다

1) 할 만하냐?

2) 볼 만한 듯?

3) 수박만 하네, 되게 크다(비교할 때는 만 하다)

 

뻔하다

1) 죽을 뻔했네

2) 뻔한 거 아니야?

 

듯하다

1) 이쪽으로 갈 듯한데..

2) 민수 PC방 올 듯?

 

맞추다

1) 각도 정확히 맞췄어?

2) 옷 새로 맞췄네?

3) 간은 맞췄어?

 

맞히다

1) 정답을 맞혔다

2) 활로 새를 맞힌 거야?

 

쇠다(DAY)

1) 설을 쇠다

 

 

 

 

들어내다

1) 아무렇게 박힌 돌을 들어냈다

 

드러내다(모습, 형태 따위를 보이다)

1)천을 치우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드러나다

1) 결국 실체가 드러났다

 

애(아이) 얘(이 아이)

1) 얘는 뭐 하냐?

 

날아가다(날라간다 X)

1) 저기 새 날아간다

2) 비행기가 날아간다

 

날라 가다

1) 인부가 벽돌을 날라 갔다

 

뺐다

1) 플러그 뺐어?

2) 학원 뺐다 ㄹㅇㅋㅋ

 

뺏다(약탈)

1) 빼앗긴 장군기를 되찾았다

2) 지우개 왜 뺏어?

 

핑계 대다

1) 핑계 대지 마

 

징징대다

1) 징징대지 마

 

+ 띄어쓰기 구분까지는 안 바라지만

'대다'를 '되다'로 쓰는 참사만큼은 지양하시길 (지양=피하다)

 

4. 사이시옷

 

한글+한자면 사이시옷이 붙음

1) 최댓값, 최솟값, 우윳값

2) 등굣길, 고깃집, 순댓국, 낚싯대

3) 베갯잇, 장맛비, 촛불, 머릿수

 

전부 한자면 사이시옷이 붙지 않음

1) 마구간, 수라상, 제사상, 개수

 

 

 

*잘 틀리는 맞춤법 댓글로 달아주면 재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