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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고대 이집트에서 사냥용으로 길들인 하이에나 및 치타

치타

과거 고대 이집트에선 치타를 사냥용으로 길들였는데, 치타는 낮에 주로 활동하며 사람을 굉장히 잘따르는 동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랜 과거에는 치타가 매우 널리 살았으나,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개체수가 급감하여 이집트에선 치타가 멸종하였다.

 

image.png 고대 이집트에서 사냥용으로 길들인 하이에나 및 치타

고대 이집트에 서식했던 치타의 아종인 북동아프리카 치타(Acinonyx jubatus soemmeringii)

 

image.png 고대 이집트에서 사냥용으로 길들인 하이에나 및 치타

하이에나
생긴 외모는 개와 유사해보이지만 하이에나는 개보단 고양이와 혈통상 더 가까운 동물로, 이는 수렴진화의 예시로 여겨진다.

 

image.png 고대 이집트에서 사냥용으로 길들인 하이에나 및 치타

이집트에 서식하는 하이에나로 흔히 "줄무늬하이에나" 라고 알려져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사바나 지대에 큰 규모의 무리를 지어 서식하는 점박이하이에나와 달리 줄무늬하이에나는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사막에 주로 서식하며, 암수한쌍이 일부일처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

 

줄무늬하이에나는 지능이 좋고 체력이 워낙 강하다보니 사냥용으로 적합하게 쓰였으며, 치타와 달리 오늘날 이집트에서도 줄무늬하이에나는 멸종하지 않고 널리 서식하고 있다.

 

ㅊㅊ

https://arca.live/b/singbung/98168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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