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image.png 고대 이집트에서 사냥용으로 길들인 하이에나 및 치타

치타

과거 고대 이집트에선 치타를 사냥용으로 길들였는데, 치타는 낮에 주로 활동하며 사람을 굉장히 잘따르는 동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랜 과거에는 치타가 매우 널리 살았으나,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개체수가 급감하여 이집트에선 치타가 멸종하였다.

 

image.png 고대 이집트에서 사냥용으로 길들인 하이에나 및 치타

고대 이집트에 서식했던 치타의 아종인 북동아프리카 치타(Acinonyx jubatus soemmeringii)

 

image.png 고대 이집트에서 사냥용으로 길들인 하이에나 및 치타

하이에나
생긴 외모는 개와 유사해보이지만 하이에나는 개보단 고양이와 혈통상 더 가까운 동물로, 이는 수렴진화의 예시로 여겨진다.

 

image.png 고대 이집트에서 사냥용으로 길들인 하이에나 및 치타

이집트에 서식하는 하이에나로 흔히 "줄무늬하이에나" 라고 알려져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사바나 지대에 큰 규모의 무리를 지어 서식하는 점박이하이에나와 달리 줄무늬하이에나는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사막에 주로 서식하며, 암수한쌍이 일부일처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

 

줄무늬하이에나는 지능이 좋고 체력이 워낙 강하다보니 사냥용으로 적합하게 쓰였으며, 치타와 달리 오늘날 이집트에서도 줄무늬하이에나는 멸종하지 않고 널리 서식하고 있다.

 

ㅊㅊ

https://arca.live/b/singbung/98168950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415 66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294 44
13021 힘을 숨긴 주치의 file 2023.11.19 31 0
13020 힐러리가 트럼프 상대로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 file 2023.10.30 972 0
13019 히틀러의 인생과 사랑에 대한 탐구 file 2024.12.01 3392 1
13018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1.13 297 0
13017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1.12 271 0
13016 히틀러의 연설 file 2023.10.12 891 0
13015 히틀러의 사상 행적 중 가장 의외인 부분 file 2024.02.10 353 0
13014 히틀러의 기미상궁이였던 여인 file 2022.01.22 57 0
13013 히틀러와 직접 인연이 있었던 유대인들 file 2022.02.18 56 0
13012 히틀러도 감탄할 소년병 훈련 file 2024.01.15 629 0
13011 히틀러가 평가한 각국 군대 file 2021.08.24 66 0
13010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2024.07.29 70 0
13009 히틀러가 일본에게 선물로 준 요요 비슷한 무언가. file 2023.09.07 379 0
13008 히틀러가 사용하던 집무실 file 2023.01.28 3626 0
13007 히틀러가 미대 입시 떨어진 이유 file 2023.04.25 66 0
13006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jpg file 2024.03.12 447 0
13005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 file 2024.03.14 667 0
13004 히틀러가 말하는 남녀평등 file 2021.12.20 78 0
13003 히틀러가 계획한 역대급 대규모 프로젝트 ㄷㄷㄷ..jpg file 2023.08.10 391 0
13002 히틀러가 계획한 대규모 프로젝트 file 2023.04.14 1867 0
13001 히틀러 총통 관저 구경 file 2022.04.08 281 0
13000 히틀러 암컷 타락 대작전 file 2022.05.12 368 0
12999 히틀러 아니었으면 홀로코스트는 없었다.JPG file 2023.10.09 205 0
12998 히틀러 맞음) 콧수염 독재자는 사실 꽤 성공한 화가였음 file 2023.09.07 338 0
12997 히틀러 만나본 한국인 썰 file 2023.01.01 1035 0
12996 히틀러 가계도 file 2023.06.17 157 0
12995 히키코모리 자립 지원시설로 떠나는 아들 file 2023.03.01 27 0
12994 히잡 쓰기 운동하는 이란 남자들 file 2022.04.15 251 0
12993 히말라야의 해골 호수 file 2022.10.29 3123 0
12992 히로시마 원폭돔이 지금까지도 온전했다면? file 2023.04.29 5563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