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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20:37
단기간에 거의 박멸된 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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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
서낭당
솟대
돌담
초가집
이런 것들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거의 전국의 모든 시골 마을에 필수 요소 수준으로 흔했지만
1970년대 새마을운동을 하면서 미신타파를 명목으로 대부분의 장승, 서낭당, 솟대등을 철거하고
같이 이뤄지던 굿이나 제사, 그외에도 각종 민속놀이를 철폐했음
또한 근대화의 명목으로 돌담을 블록 담장으로 교체했고 초가집도 슬레이트 지붕으로 교체함
그래서 현재는 매우 소수의 시골 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